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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애는 원래 좀 춥게 키우는데 맞는거긴 해요. 근데 저건 쬐급 놀랍긴하네요 ㅋㅋㅋ
본문에서는 20세기 말이라고 나옵니다만, 제가 알기론 19세기 언저리부터 북유럽 전반에 유행했던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 스코트와의 극점 경쟁으로 유명한 극점 탐험가 로알 아문센입니다. https://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news_column&wr_id=9405 어릴 적부터 잘 때 창문을 열고 잔 일화로 유명하며, 이에 대해 아문센은 "이렇게 하면 폐가 튼튼해진다" 라고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저 방법 자체가 원래는 소수에서 알려진 방법이었는데, 로알 아문센의 일화를 통해 유명해졌다고 알고 있거든요. - 시기도 거의 맞아떨어집니다. 하지만 함부로 따라하다간 죽는 수가 있더군요. 눈 오는 지역에서 한 몇 년 살았을 때, 겨울에 눈 왔을 때 저거 따라해봤다가 불과 몇 일만에 감기 제대로 걸려서 사경을 헤맸...;;;
저짝 사람들은 이미 몇세기를 혹한으로 폐를 제련해와서 강화성공된 사람들만 버틴거자너~
유아차라는 단어는 언제부터 쓰기로 합의봤나ㅋㅋ
폐렴환자를 저렇게 치료했음
MOVE_HUMORBEST/177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