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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와. 동박새는 가지에 거꾸로 매달려있내요.
이러면 잎사귀로 보일 껄새.
아닙니다. 원래는 똑바로 있었는데 제가 오유에 사진을 잘못 올려서 그렇게 보이시는 거예요.
조만간 다시 올릴께요.
아마 밑에서 올려다보면서 찍은 사진일 것 같긴 한데 (대각선 윗방향 등등) 저희 집 감나무에도 종종 매달려있습니다. 사실 새 대부분이 잠시 정도는 뒤집은 상태로도 매달려 있을 수 있어요. 감 쪼아 먹을 떄 보면 가끔 , 진짜 기상천외한 자세로 쪼아먹고 있습... 무슨 아크로바틱 체조 하는 자세마냥 매달려서 파먹으려다가 미끄러져서 떨어질 뻔 하다가 도로 날아오르고 그럴 떄도 있...
다시 올렸습니다.
동박새 (철쭉)은 한국 원산의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한국·중국·일본 등에 분포한다. 걸음을 머뭇거리게 한다는 뜻의 ‘척촉(擲燭)’이 변해서 된 이름이다. [1] 개꽃나무라고도 한다. 키 는 2~5m쯤 되며 산에서 흔히 자란다.[2]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회백색이고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어린 가지와 꽃자루는 끈끈하다.[1] 어린 가지에 선모가 있으나 점점 없어진다.[3]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타원 모양이고 털이 있다. 길이는 4~7cm 정도이고, 너비는 1.5~2.5cm 정도이며 보통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4~5개씩 모여 난다.[2] 꽃은 4~5월에 연한 분홍색으로 잎이 나면서 피며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꽃부리는 지름 5-8㎝의 깔때기 모양이며 5개로 갈라지는데, 위쪽 3개의 열편에 적갈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10개이며 길이가 서로 다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길이 1.5㎝ 정도의 긴타원형 달걀꼴로 10월에 익는다.[3] 잎을 강장·이뇨·건위 등의 약재로 쓴다. 꽃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먹지 못한다.[3]
ㅋ??ㅋ??ㅋ??ㅋ??ㅋ?? 농담이었습니다.
저가 동네라니 경기가 안좋긴 하나보네요 (ㅎㅎ)
고가 동네 산책하면 은박새 금박새 나오나요?
감은벌써 다 따드신거에요?
MOVE_HUMORBEST/177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