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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해철 형, 아버지 없이 자란 저에게 형은 위안이며 롤모델이었습니다. 제가 지금도 믿는 신념과 가치관의 상당 부분은 형한테서 왔어요. 지금도 저는 제 신념을 믿으며 마음에 영웅을 간직하며 삽니다. 아직 꿈이 있기에 영웅이라는 이데아가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형님 보고 싶습니다.
MOVE_HUMORBEST/177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