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2찍들은 시체가 나와도 찍어주는가 +71 [9]

댓글(10)

• 곱게미친사위10/25 답글달기

  그런 복잡한 이유가 아닐지도... 오히려 척수반사가 맞을듯

• 계룡산곰돌이10/25 답글달기

  나는 대학나왔고 나는 인고의 노력을했고 나는 능력도 좋은데 대학도 안나오고 노력도안했고 능력도 없는 비정규직, 생산직, 기능직같은 사람들이 평생 반푼이처럼 겔겔대며 죽을때까지 벌받아야하는데 문재인, 이재명, 민주당같은정당에선 그나마 인간대우하는 시늉이라도 하는 정권이고 인사이니... 극구 반대하는것이고 배알꼴려 나오는 결과가 이찍찍이다 생각합니다. 여기도 이런 마인드 적지않아요. 시게니까 안보이는거죠. 상대적 박탈감을 운운하며 자신의 반사회적, 반국민적, 반노동적인 기질을 자랑스럽게 뽑내던 문재인정권시절 자칭 합리적이시고 이성적이시며 논리적이고 중립&중도라던것들이 온갖데서 헛소리하던거 기억하실겁니다.. 남북단일팀이슈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 정규직화 이슈들.... 노동관련법이나 산재관련법... 기억하실겁니다. 그런것들이 결국 이찍찍이다 라는 방증이죠...

• 쌍파리10/25 답글달기

  그냥 일종의  '종교' 같은거죠잉.

• S2하늘사랑S210/25 답글달기

  제가 만난 바뀌지 않는 2찍 일베의 특징은 부자는 돈이 많다 > 돈이 많으므로 친절 하다 >  그렇기 때문에 나쁜일을 하지 않는다  >  일본은 경제적으로 한국 보다 우월하다 > 그러므로 일본사람은 착하다. 줄이면 저렇습니다. 부자의 말은 뭘 해도 믿습니다. 국짐은 항상 부자를 감싸죠. 내체공도 다 받고 야근도 싫지만 국민들에게 세금 쓰는건 빨갱이죠. 홍준표도 천하의 로맨티스트구요. 사실을 알려주는건 의미가 없고 받아 들이는 사람은 더 이상 2찍이 아닙니다. 지금 내체공도 못 받는 것도 문재인 빚 갚는 탓인데요. 거기에 그래 그럼 빚은 얼마 갚았냐 하면 말은 못해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네이버 티비조선등등 잘보더라구요ㅎㅎ

• 나도친노다10/25 답글달기

  다 같이 망해야 하는데...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조금 더 잘 살게 되는 그런 공정한 세상이 싫다....는 말이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해먹을 놈들이 그냥 해쳐먹고 있는 것은 남의 일인듯 쳐다보지 않으면 되는... 어차피 노력하기 싫은데, 노력할 마음도 없고, 그냥 찌질거리며 살고 있는데...그냥 대다수가 노력해도 안되는 그런 세상이 차라리 낫다는... ... 그런 것이 더 맘 편하게 느껴지는....그런 세상... 참...글을 쓰면서도 기가 막힙니다... 다 같이 찌질하게 살면서 욕하면서....지들이 지지하는 것들이 해 쳐먹고 있는 것은 남의 일이고...내 옆의 누군가가 잘되는 것은 보기 싫고... ㅋㅋㅋㅋ 웃픈 현실인듯...

• 에리디언10/25 답글달기

  그런 고차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뇌구조가 아닙니다. 국암당 콘크리트층의 면면을 보면 60~80대 저학력, 빈곤층, 무직자, 주부, 농수축산업, 자영업 종사자가 많아요. 사고능력이 떨어져서 자신에게 이로운 판단을 할 능력이 안되는 겁니다. 세뇌 당하기도 쉽고

• 집에가고싶따10/25 답글달기

  사이비 종교에 빠진 인간에게.. '너 정신차려..제발.. 왜 그러고 사니?'라고 아무리 타일러 봤자 돌아오던가요? 자기 재산 다 갖다 바치고 폐인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냥 그들은 사이비 신도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Bluesky261010/25 답글달기

  왜 그런지는 간단합니다. 지들은 지들끼리의 소속감 (무직, 2030남) 제외한 모든 계층의 사람들을 무지성으로 깔보면서 생기는 우월감으로 지들 자존심 세우는 부류입니다.

• 취발이_10/25 답글달기

  노예근성이죠 조선시대 일반백성은(양인)은 군역도 치뤄야 했고 세금도(쌀) 내야 했습니다 시대에 따라서 다르지만 지역 특산물도 바쳐야 했죠 그 외에 나라에서 벌이는 온갖일에 동원 되었습니다 그 뿐이 아니라 대지주 등쌀에 이래저래 고생하고 농사짓는것 자체도 스스로 모든걸 해결해야 했죠 게다가 관리들 눈치도 보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힘 없는 죄로 참아야 했죠 반대로 노비는 삶은 좀 더 고달플지 몰라도 생각없이 살수가 있죠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며 살면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하루하루 시간 떼우며 정체된 삶을 살아도 더 힘들게 살아도 결정을 주인에 미루고 늙어죽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다 고만고만한 똑같은 처지의 노비들 사이에서 그 좁은 세상속에서만 살다가 죽는 겁니다 이런 일면을 보자면 이보다 더 안정된 삶이 없습니다 탕 속에 들어가지 않는 가축의 삶이니까요 오히려 주체적인 삶을 살게 되면 나라 자체가 평화로운 시대가 아니면 일반백성은 말 할 것도 없고 귀족계층인 양반도 수시로 수없이 죽어나갔습니다 하지만 노비는 모시는 주인이 반역이라도 저지르지 않으면 죽을일 없습니다 실제로는 죽는 노비 보다는 대부분의 노비들은 또 다른곳으로 팔려나갈 뿐이죠 물론 전쟁이라는 극한상황이 있는데 이 경우는 모두가 다 죽어나가는 시대이니 남들 보다 더 억울할건 없죠 신분에 상관없이 운좋게 살아남는 사람이 있을 뿐 아이러니 하게도 기득권 보다도 더 아니 훨씬 더 세상이 변화 하기를 가장 바라지 않는 계층은 사회의 가장 밑바닥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상위 계층은 세상이 바뀌길 바라지 않지만 그 방향이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일 경우는 변화를 원합니다 최하위 계층은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 마저도 바뀌길 바라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바뀐세상에서 주체적으로 살아야 할 경우 따라오는 자유와 책임 그리고 스스로를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하는 위험부담을 생각하고 원치 않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고달프더라도 지금 이미 익숙해진 삶의 방식이 바뀌게 되는것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죠 세상 자체가 무너지는 것과 같은 심정인것이죠 사극에서 나오는 노비들이 부정부패에 저항하는 일반백성들(양인) 편에 서서 함께 싸우는것 그거 그냥 사기극입니다 극소수의 타고난 반골기질의 노비 몇몇에게 나머지 노비들이 선동되어 얼레벌레 따라갔거나 반대로 토벌군에 생각없이 차출 되거나 밀고자 역할을 하는게 다른 대다수 노비들입니다 또는 소위 말하는 반란의 수괴 아니면 민란을 일으킨 백성들의 수괴들에게 설득당한 소수 노비가 있는것이죠 바로 이게 2찍이들의 종교적 근본심리입니다 여태것 보고듣고경험하며 살아온 삶의 연장을 무의식적으로 하지만 강렬하게 바라고 있는것이죠 그게 잘못되었음을 보게끔 만드는 자신의 눈과 귀를 막을 정도로 눈감고 귀막고 미친 자기합리화를 하며 종교와 같이 맹종하기에 이른겁니다 이들이 원하는 나라는 소수의 엘리트가 이끌고 고만고만한 절대다수의 빈민층으로 구성되는 엿같은 세상이죠 이걸 깨부수고 사람들이 제각각 열심히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놈들은 개인적으로는 배신감을 느끼고 나아가서는 내가 살아온 세상을 부숴버린 반역자인겁니다 노력하지않는 삶 그냥 하던대로 사는 삶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폭력행위가 됩니다 부럽고 배아프고 질투도 나고 찌질하고 못난 자신을 직시하게 만들어 열등감을 발생시키니까요 딱 이정도 까지만 해도 그나마 나은 심리상태입니다 여기서 한발작 더 나아가면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 하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람들에게 신성모독이라고 발작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보도듣고경험해온 세상 그 속의 자신의 삶이 바로 진리이자 신성한것이 됩니다 1차원적인 생리적인 감정적 반응을 합니다 멸시와 혐오, 배척 입니다 종교인과 무신론자가 싸우는 종교전쟁입니다 이성과 합리는 모든시대 모든역사속에서 망상속 거짓희망에게 항상 패배해 왔습니다 이건 이제까지의 2찍이들 얘기인것이고... 2030 2찍이들은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하죠 걔들의 근본은 일베.충입니다

• SYSTEM10/25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7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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