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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그죠. 갓 지은 약간 된 밥에 잘 익은 묵은지...하 맛있겠네요. 아 배고파...ㅡㅜ
우......현미밥만 해 먹은지 몇 개월 되다 보니.... 쌀밥!!!! 내일은 쌀밥을 해야겠네요;;;;; 아오 쌀밥에 김치!!!
진짜 돈이 없어서 집에 있는게 김이랑 김치뿐 이어서 그날 저녁 김치를 볶아 김에 밥에 볶음김치 싸준적이 있는데 와 이게 또 맛있다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김도 김치도 그냥 나온 음식이 아니라 시간과 정성이 꽤 오래 맞물려 나오는 음식이라 쉽게 조리한거같고…그와중에 맛있다 해줘서 안심하기도 하고 고맞기도 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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