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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복잡하게 얽혀있는 국제적 이해관계 생각 안하고 미국이 걍 북한 스윽 들어가서 초토화 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뭐 한다고 쳐. ㅋㅋ 그럼 그거 우리에게 옛다~ 너 가져 하면서 줄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정도 지능이라 2찍을 한거지? 맞다~
능지처참하죠
눈에 훤합니다. 사안이 무거울수록 , 여러 경우의 수와 변수를 생각해야하고 또한 조급하게 결론짓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추이를 지켜보며 가능한한 가장 덜 손해나고 가장 이익이 되는 최선의 것을 선택해야 하죠. 관련 주변인이나 전문가가 있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반드시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 세상일은 입체적으로 되어있다고 설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 단순하고 조급하며 독불장군식으로 결론지으려 합니다. 그걸 그들은 화끈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편면적인 세상에서 살고 있죠. 다음은 러우 전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쓴 장문의 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이든의 해법을 선호합니다. 조금씩 나아가죠. 처음에는 반대하다 러시아 본토 공격을 허용했죠. 우크라가 상황이 여의치 않자 러시아 본토 공격으로 러시아의 일방적인 공격을 일부 상쇄시켰습니다. 시간도 벌고 있습니다. 지금도 바이든은 계속 생각하고 있을 것이며 향후에 대한 분석과 경우의 수와 변수를 주변인을 포함한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있을거라 봅니다. 해리스는 그러한 바이든의 방식을 옆에서 부통령으로서 지켜봤고 , 해리스가 되면 바이든의 노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리라 예측됩니다. 그러나 현재 미대선은 여론조사나 도박사의 예측에서 트럼프의 우위를 점치고 있습니다. 그래도 뚜껑은 열어봐야 알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리스가 승리하기를 바라지만 트럼프가 된다면 받아들여야 겠죠. 트럼프가 된다면 바이든정부가 분석하고 계획한 전쟁자료를 트럼프는 원용할 것이고 , 그 자료를 보고 트럼프식대로 판단하여 진행할 것입니다. 푸틴이 북한에 방문했을때, 윤정부는 우크라에 단계적 무기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북한군이 러우전쟁에 파병되자 공격용 무기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영프독EU를 중심한 서방과 미국의 전쟁분석과 향후계획에서 우리나라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봅니다. 세계10대 경제국이고 군사력 상위 랭커입니다. 바이든은 대한민국도 잠재적 가용자원으로 분류하고 있을 겁니다. 비공식적인 루트로 윤정부를 설득했고 어느정도 선택의 폭은 있었겠지만 강제성이 약간은 작용하여 참여했을 것이며 그래서 윤가는 단계적 무기지원 게획을 발표했다고 봅니다. 변수는 언제나 있는 것이지만 승리에 대한 시나리오도 당연히 설정했겠죠. 지금은 우크라와 러시아만의 전쟁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미영프독을 중심한 서방과 그리고 이란 ,북한을 포함한 친러시아진영의 전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세계대전의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푸틴은 지금 브릭스 정상회의(회원국 :러시아 ,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브라질,인도,이란,이집트,아랍에미리트,에티오피아)에 참석하며 시진핑을 만나는 등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일찍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파병을 검토하는 것도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대전의 전장으로 나라를 제공하게 생겼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본래 친러와 반러를 오고가는 정책을 펼쳤다고 합니다.반러는 친서방입니다. 푸틴은 나토 비회원국인 우크라를 침공했습니다. 서방이 개입하지 않을거라보고 친 것이죠. 그러나 지금은 미국을 포함한 서방이 조금씩 러우전쟁에 개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젤렌스키는 얼마전 승리계획을 발표했는데 ,핵심골자는 나토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승리한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이또한 세계대전을 부추기는 내용입니다. 젤렌스키는 트럼프와도 회동도 했는데 젤렌스키는 미대선에서 트럼프 대세론이 일자 러시아와 협상 의지를 최초로 표명했습니다. 트럼프 방식은 협상으로 영토를 떼어주고 종전하는 걸로 파악됩니다. 그런 트럼프식 종전방식을 안 젤렌스키는 미리 선수쳐서 좀더 이익을 보려했던걸로 파악됩니다. 해리스는 즉각 우크라에게 항복을 강요한다며 트럼프를 비난 했습니다.이대목에서 저는 승리공식이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젤렌스키의 승리공식을 발표했을떄 진짜로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에서 시작되었죠. 사실, 승리공식이라고 해봐야 별거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냥 서방과 러시아가 붙으면 러시아는 반드시 진다는 단순한 분석일수도 있고 아니면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속전속결로 매듭짓는 상세한 시나리오가 있을 수도 있으며 그에 따른 각국의 손익계산도 했을 것입니다. 어제 윤가는 한씨를 만났습니다. 김여사 문제와 특검에 대한 이탈표에 대한 내용과 인적쇄신에 대해서 이야기 했고 마지막에 미대선에 대해서 이야기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이할만한 점은 윤가 본인 발에 불똥도 급급한데 쌩뚱맞게 미대선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승리공식을 알고있는 듯이 윤가는 근래 러시아를 자극하는 내용들을 발표해 왔습니다. 러시아대사까지 초지해 항의했습니다. 그런데 해리스가 바이든의 바통을 이어받아 출마하면서 우위를 점했지만 지금은 트럼프가 우세로 점쳐 집니다. 트럼프는 협상을 하는 방식으로 종전방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러시아에 설레발친 것이 부메랑으로 돌아라 와서 더욱 곤경에 빠질것을 초조해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선이 끝난 후 추이를 지켜보며 행동해도 늦지 않을 법한 것들을 조기에 터뜨려 위기를 모면하려 한 것이라 봅니다. 의대증원 문제도 총선전에 총선에서 유리해지고자 터뜨린 것이죠. 의사들을 강하게 후려치면 금방 끝날 것으로 파악한 것이죠. 그런데 그게 쉽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총선에 불리하게 작용했고 지금도 사태를 해결하지 못해 허덕이고 있습니다. 세계잼버리대회 설레발은 가관이었죠. 결국,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고 잼버리대회 참여한 세계청소년들의 똥을 치우느라 간이변소까지 만들면서 애를 먹었습니다. 영업사원1호라면서 나름 멋진 표현으로 설레발쳤지만 현재 영업실적은 형편없습니다.설레발만 요란하게 탑클라스인걸 알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와 같이 사안을 좀 진중하게 검토하는 맛이 있어야 합니다. 러우전쟁같은 문제는 북한도 파병하고 있으므로 즉각 위원회를 구성해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있던 위원회도 없애버릴 판입니다. 괜히 예산만 먹는다며 집권초기에 각종 위원회 예산을 삭감하거나 끊어 버렸습니다. 저늠들은 항상 보면 매사가 엉성하고 형편없습니다. 그러면서 안보나 경제는 자기네들이 강하다며 허풍만 떨고 있습니다. 붕어대가리마냥 금방 잊어먹고 다시 백지상태에서 엉뚱한 소리로 풍년을 이룹니다.그러다 또 백지상태로 돌아가 또다른 엉뚱한 소리로 풍년을 이룹니다. 그것을 자유로운 생각 즉, 그들이 부르짖는 자유의 실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러우전쟁으로 돌아가서, 현대전은 파괴력이 엄청 납니다. 예전 세계대전을 떠올리기엔 세월이 많이 지났습니다. 이스라엘을 침공한 첫번째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예는 피살됐고, 두번째 수장 신와르는 폭격으로 사망했습니다. 하마스 수장을 콕찝어 계속 제거하니 이번에는 5인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하마스 수장을 대신한다고 합니다. 5명을 제거해야 할 부담이 생긴거죠. 5명을 다 제거해도 콩나물 대가리처럼 또 올라 올 겁니다. 보통은 대가리를 제거하면 그 조직은 와해되기 마련인데 중동국가는 신을 중심으로 뭉친 국가이기 때문에 콩나물대가리처럼 계속 올라올 것입니다. 그래서 중동의 변화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일부다처제등 비인권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는 중동국가들은 민주국가인 이스라엘에 상당한 이질감을 느낄 것입니다.그러니 멀리 떨어진 이란이 노발대발하죠. 이스라엘편에 선 미국은 애초부터 중동문화가 맘에 들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대인들의 영향력이 그렇게 유도했겠죠. 현대전은 파괴력도 엄청나지만 다양한 옵션도 늘어났습니다. 그중에 중동에서처럼 수뇌부를 공략할 수 있는 현무5같은 우리나라 무기는 전쟁양상을 빠르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하100미터까지 벙커를 파괴하여 적진 수뇌부를 공략할 수 있죠. 물론 미사일 방어체계가 있겠지만 만일,성공하면 푸틴은 그날로 지구상에 없게 됩니다. 러우전쟁은 신을 중심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중동과 달리 대가리를 잃어서 전쟁양상은 크게 바뀔 것입니다. 또한 예전에는 느렸지만 엄청난 파괴력과 다양한 옵션으로 속전속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해리스가 트럼프의 협상전략을 비난하는것을 보면서 승리시나리오가 분명히 존재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트럼프가 대선 승리하면 그동안 치러온 바이든정부의 전쟁자료와 전문가들을 이어받게 될텐대 이를 검토하고 트럼프식 결정을 내리겠지요. 만일 , 승리시나리오가 가능성이 확실하고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면 트럼프는 협상전략에서 방향을 선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라면 더욱 확끈하게 전쟁을 치르겠지요.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러우전쟁에 대한 전략을 바꿀지 안바꿀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협상전략에서 선회한다면 승리 시나리오가 존재한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인내가 어떨지 모르겠는데 승리시나오리가 존재한다면 중국은 인내하는 걸로 분석했을 것입니다. 중국이 개입한다면 승리시나리오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세계의 재앙이죠. 승리시나리오가 확실하다면 푸틴은 제거되거나 꼬랑지를 내릴 것입니다. 이쪽에서 확실한 승리시나리오가 있다면 당연히 상대편도 시간이 지나면 감지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승산없는 전쟁을 푸틴이 밀어부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패전을 선언할 것입니다. 불의가 만연하는 세계를 막고 세계질서와 평화가 지켜지기를 바라는 견지에서 바라보니 한쪽으로 치우친 상상일 수 있습니다만 뉴스를 거의 매일 접하다보니 이런식으로 연결되어 개인의 의견을 적어 봤습니다.
2찍찍이 2030은 모든 걸 게임 정도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큼;;
MOVE_HUMORBEST/177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