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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저 논법에서 애견인이라는 것들이 범하는 미스 중 하나는. 과거에는 키우던 가축을 잡아먹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이는 프랑스에서 개고기를 먹던 경우에도 거의 통용되었습니다. 그럼, "키우던 가축" 이라는 경우에는 애정을 안 줬다고 단언하는 겁니다. 개고기는 무조건 안 된다고 빼액질하는 지능의 특징 중 하나가 "가축은 애정을 안 주는 거다" 라고 단언하는 겁니다. 실제 축산농가에서 소와 돼지를 키울 때 애정을 안 준다고 단언하는 것부터 이미 독선과 독단을 드러내는 거죠. 그저 "개고기" 라는 키워드가 등장하니까 빼액질을 시전하고 싶은 지능 장애 인증일 뿐입니다.
근데 개를 삶아먹는건 어쩔수없는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 도덕적인 접근보다는 굳이? 왜? 라는 의문이 더생기는데 반면에 예시로든 상황들은 무조건 둘중하나 선택해야하는 극단적인 예시뿐인데 좀 억지스런 부분이 있다고 봄
개고기 맛있음.
나름 역설적인 조건이랍시고 제시하지만 구멍이 숭숭 뚫린 빈약한 논리로 점철된 조건인 듯...
많은 생각을 주는 논제네요!
MOVE_HUMORBEST/177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