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오호유우 | 24/10/14 | 조회 720 |오늘의유머
[2]
근드운 | 24/10/13 | 조회 558 |오늘의유머
[4]
우가가 | 24/10/13 | 조회 1020 |오늘의유머
[2]
호랑이어흥 | 24/10/13 | 조회 1127 |오늘의유머
[3]
우가가 | 24/10/13 | 조회 2269 |오늘의유머
[0]
투데이올데이 | 24/10/13 | 조회 992 |오늘의유머
[2]
우가가 | 24/10/13 | 조회 1107 |오늘의유머
[8]
우가가 | 24/10/13 | 조회 1277 |오늘의유머
[6]
우가가 | 24/10/13 | 조회 1307 |오늘의유머
[3]
우가가 | 24/10/13 | 조회 1408 |오늘의유머
[0]
거대호박 | 24/10/13 | 조회 1559 |오늘의유머
[4]
변비엔당근 | 24/10/13 | 조회 1978 |오늘의유머
[5]
박주현朴珠鉉 | 24/10/13 | 조회 316 |오늘의유머
[4]
바람천하 | 24/10/13 | 조회 937 |오늘의유머
[4]
계룡산곰돌이 | 24/10/13 | 조회 461 |오늘의유머
댓글(5)
그손으로 안씻고 오니기리 만들어줬는데 먹으면 인정
의사가 수술하고 씻는 것도 위선이라고 할 종자죠. 손씻기 위생을 주장했던 제멜바이스를 공격한답시고 짖어댄 소리 중에서도 저거 비슷한 소리가 있었습니다. 앞치마, 의복에 떡칠된 핏자국은 훈장이며 긍지인데, 그걸 씻어낸 것 자체가 위선이라고 말입니다. 지가 직접 돕는 건 하기 싫고, 실행하는 사람의 용기는 질투하기 바쁜 정박아라서 저딴 소리나 하는 겁니다. 저 또한 위선이라는 소리를 들어봤거든요. 아이들이 넘어지면서 무릎 까진 것 같은 상황 발견하면 전력질주로 달려가서 , 제가 상시 갖고 다니는 약통에서 밴드 + 연고 꺼내서 간단하게라도 치료해주거나... 만약 심하게 다쳤으면 근처 파출소라도 달려가서 도움을 요청하곤 했습니다. 그러고 피 묻은 거 씻어내고 있다가 들었던 소리가 "애 더렵다고 손 씻고 앉았냐 ㅋㅋㅋ" 였거든요. 저는 바로 쏘아붙였습니다. "우는 애 업어들지도 못 하는 쫄보 주제에 입은 살았네?" 라고 말입니다. 당연히 그 입만 살은 벌레는 그때도 발악했습니다. 그리고, 그 새끼는 뒤에 "애는 하나 더 낳으면 되는데" 라는 희대의 헛소리를 짖어대고 지인들 대다수에게 의절당했습니다. 세월호 유족이 나오는 뉴스를 보면서 말이죠.
남들보고 위선자라며 쉽게 조롱해대는 종자들 보면 정작 지가 최소한의 윤리도덕도 지키려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게 일베.충들임
니같은 놈의 저질의식은 만져지는 게 없어서 손 씻을 일은 없겠네
MOVE_HUMORBEST/177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