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맨.. | 24/10/10 23:35 | 추천 10 | 조회 724

尹 지지율, 또 역대 '최저치' 비상…김 여사 관련 녹취록 파장에 '휘청 +10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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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긍정평가 24%…2주 만에 최저치 갈아치워
김건희 특검법 폐기?김대남?명태균 녹취록 영향으로 분석
국힘, 민주에 오차범위 내 역전 당해…동반 하락세 계속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월7일(현지 시각)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열린 오찬에 앞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부부와 기념촬영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또 하나의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이 담긴 김대남?명태균 녹취록 공개와 이어지는 폭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0월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24%로 집계됐다. 해당 기관 조사 기준으로 2022년 5월 윤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이다. 직전 조사인 9월4주차에서 기록한 최저치(25%)를 한 번 더 갈아치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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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 응답률은 66%로,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긍정 56%, 부정 36%)을 제외하고 전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가 과반을 훌쩍 넘었다. 20대(만18세~29세)?30대?50대에선 모두 지지율이 10%대에 머물렀으며, 40대에선 9%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TK)에서만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내 박빙을 이뤘으며(긍정 46%, 부정 43%), 그 외 지역에선 모두 부정 평가가 60%를 크게 넘어섰고 긍정 평가는 10~20%대에 그쳤다. 특히 보수세가 강한 부산·울산·경남(PK)의 경우 직전 조사 지지율 (33%)보다 더 떨어져 29%를 기록했다.

콰이어10/10 답글달기

유시민 작가의 말씀이, 아직까지도 지지하는 20프로 언저리의 사람은 자신의 선택을 지지하는 것일 뿐, 이미 윤석열에 대한 평가는 끝난 상태라고....
서정곡10/10 답글달기

명태균이 트리거 탄핵의 시작이 될꺼라고 예상해봅니다
강씨아저씨10/10 답글달기

보수세가 강하다고 하지마라. 이 찌라시 개 색 희 덜아. 그냥 토착왜구매국 세력일 뿐이다.
달식이아빠10/10 답글달기

보수언론이라 불리는 조중동을 비롯한 한걸레 찌끄레기들 까지 한번에 나서서 맹공격을 퍼부어야 탄핵의 시작을 할 수 있을건데... 그리고 예전처럼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들까지 젊은이들이 시작해야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들로 불붙어 나갈수 있을건데 뭔가 어딘가에 혈이 막힌 듯한 느낌이...
SYSTEM10/10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70767
아유사태10/10 답글달기

시발점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머지 않은 것은 분명하고 일단 시작되면 윤석렬을 잡는 자가 차기 정권이나 차후의 권력구도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를겁니다.. 독재자를 사냥했다는 사실은 정치적으로 임팩트가 있으니까.. 어떻게 시작되든 서로 자신을 부각시키려고 할 것이고 그 중에는 실력은 되는데 스스로의 힘으로 자리 잡기는 힘드니 거래를 하려 할 수도 있을겁니다.. 차기 권력 유력한 인물에게 많은 접촉이 있겠죠..

尹 지지율, 또 역대 '최저치' 비상…김 여사 관련 녹취록 파장에 '휘청 +10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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