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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쟤네도 알아요. 하지만 안락한 직장생활에 도움 안되는 일은 시작도 안하는게 공무원의 미덕인지라 요지부동을 지킬 뿐이죠.
아우 세금 아까워.
저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중 하나가. 웬만한 공무원 대부분이 "서류 작업" 하나만으로도 인원이 빡빡한 상황입니다. 공공 서비스 종류는 확연히 늘어났지만, 공무원의 숫자는 확연히 늘지 않으니까 서류 작업만 하더라도 겁나 빡빡하거든요. 게다가 민원 서비스 자체의 속도 또한 올라간 겁니다. 그 상황에 인원 확충은 자꾸만 "인건비 늘어나니까 안 된다" 라고 찍어눌러온 게 현실입니다. 사실상 소방 인원 모자라서 2교대도 빡세다고 했던 현실과 다를 게 없어요. 그 상황에서 "현장 확인" 까지 해야 하는 안건이 들어오면 일단 몸부터 사릴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게 최소 2000년대 언저리부터 이렇게 된 겁니다. 입만 열면 "자본주의 논리 - 사람 수 줄이는 게 진리" 운운하는 지능에 동조한 결과입니다.
MOVE_HUMORBEST/1770720
이런거류움직이지 않으면 안락한 직장생활은 없다면 움직일텐데 좋은게 좋은거다 마인드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