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잇슈에 사건반장이 죽자고 불을 지른 이유 +371 [13]

댓글(15)

• 크라카타우05/27 답글달기

  저기 혹시 우리나라 석기시대처럼 신정일치 사회인가요?

• SYSTEM05/27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61697

• NeoGenius05/27 답글달기

  이성적인 사람은 정치와 종교가 별도로 생각하는데, 모든 사람이 다 이성적이진 않죠.

• 서이독경05/27 답글달기

  정파냐 사파냐를 떠나서 종교에 신념을 가지게되면 얼마나 해로운지... 여기서 신념이란 니체가 말한 신념, 즉 "신념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의 신념입니다. 그래서 "신념은 거짓보다 더 무서운 진실의 적이다"라고 말한 것이고요.

• GentleG05/27 답글달기

  흔히 얘기하는 이단들.. 그들은 신정일치를 꿈꾸죠.. 한국에서 그 대표적인게 통일교고.. 그 외 없어졌거나 없어지고 있는 기독교 계열 이단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 베로츄05/27 답글달기

  페미 + 통일교 합동공격인가

• 달봉_DABO05/27 답글달기

  사건반장에서 이슈화 시키는 것들 보면 저게 jtbc 가 맞나.. 싶을 정도인 것들이 꽤 됩니다. ㄱㅈㅇ 이라는 사이버 렉카가 다룬 소재를 사실 확인도 안하고 그냥 가져오질 않나... 사실 확인보다는 패널들 의견으로 여론몰이에 중점을 두질 않나... 그냥 찌라시 수준으로 보이더라구요..

• 새벽여명05/27 답글달기

  종교가 무서운 게 저런 점이죠. 나는 무시하고 살고 싶은데, 사회 곳곳에 뿌리 내리고 있어 은근히 영향을 많이 준다는 거. 특히 사이비 종교 2세들 중에 가족과 연 끊고 살지만, 위 경우처럼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jbswell05/27 답글달기

  인간의 본성을 무시한 이상론으로 폭망한 공산주의에서 본받을 만한 몇 안되는 것 중에서 한가지가.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요즘의 다른 버전은 "SNS는 인생의 아편이다."

• 설명충이되어05/27 답글달기

  칼 맑스는 종교는 마약처럼 사람의 고통을 마비시키며 자신을 묶고 옭죄는 수갑을 종이로 만든 가짜꽃으로 장식하는 것과 같다고 표현했죠. 그런 위안이라도 필요한 사람이 있겠지만,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로 작용할 땐 과감하게 뜯어내야 한다는 것도 동의합니다.

• 미라클맨005/27 답글달기

  온갖 마교가 판을치네 아오

• 에스카이눈팅05/27 답글달기

  Look.and look

• 바리스타딥스05/27 답글달기

  헐.....

• SYSTEM05/27 답글달기

  MOVE_BESTOFBEST/475293

• 누니부라린i05/27 답글달기

  이 작은 나라에 JMS, 통일교, 신천지, 사랑제일교회 등등.. 수천명에서 수십만명 단위까지... 이런 것들이 정치계에 손을 뻣고 있으니...나라가 잘 돌아갈수가 있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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