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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아이가 자라면 인간의 욕망이 더욱 커지고... 착하게 자라도 어릴 때 보다는 사용하는 돈 단위가 달라지니 허리가 휩니다. 내가 저 아이들이 다 클 때까지 뒷바라지를 할 수 있을까 예상이 안되네요....
저는 한국이 지금 문제의 핵심을 잘못 짚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출산율 저조를 걱정할 일이 아니라 부모의 자격이 없는 이들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이건 국가적인 법도 법이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타락에 타락을 거듭하고 천박한 물질만능주의에서 비롯된거죠 그리고 부모자격 없는 것들에 의해 길러지는 어린 괴물들을 방치해서 지금 그나마 있는 애들을 타락시키고 어른이들을 고통속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겨우 나이 20을 조금 넘긴 교사라는 사람은 그 부모에게 어느 정도로 어른이겠습니까 자신들의 아이만 생각하거나 아이를 위한 교육이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워 주변사람들에게 우리집안 어떠냐 라는 경외감을 받고싶고 자랑질 해대고싶어하는 정신나간 갑질과 관종에 혈안인 사회의 어른들 발상이 문제라고 보거든요 이걸 고치지 않으면 출산율은 고사하고 지금 있는 애들도 지킬 수 없어요
100인 이상 직장에 모든 직원이 남여 구분없이 미성년자 자녀를 둔 직원이라면 부모 양쪽 모두 자녀 1명당 1년간의 육아휴직을 강제해야 합니다. 이러면 기업들 다 망할 것 같죠? 그룹 총수들 1달 월급만 안 받아도 다 해결 됩니다.
MOVE_HUMORBEST/1741437
요즘 주변 보면 결혼 시기가 늦어져 40~40 중반까지도 보게되는데 애 대학가면 60 넘어가는데..죽기 전까지 일 해야 할 수도....
개인적으로 생각해봤던 해결책입니다. 육아휴직 6개월~1년, 남 녀 의무사용. 급여 6개월 100%, 나머지 6개월 50% 국가보전. 100% 복직허용. 이정도 세가지는 반드시 베이스로 깔고가지 않는 이상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제 매형도 육아휴직 쓰고 퇴사 당한거보니.. 참 씁쓸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가 좋지 않은 우리 회사 육아휴직은 남자가 쓰던 여자가 바로 바로 결재가 나니까...ㅡ.ㅡ
저도 대출땜에 해외 파견 나와 있어요. 애기들 보고 싶다~~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 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거 짜식들 되게 시끄럽게 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 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 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 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 인형을 들고 거리를 헤매 다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그런 날이 바로 오늘 올 것만 같아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 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 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부러져 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마나 날아갈 수 있다 생각하나 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상이 오길 바라네 너의 심장은 태워 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돌이킬 수 없는 과거와 모두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 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 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바로 오늘이 두 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네 가슴에 맺힌 한을 풀 수 있기를 오늘이야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원인을 파악해서 문제해결의 출발점을 삼아야 하는데, 그보다는 원인으로 인해서 발생한 현상에만 초점을 맞추고 대책을 세우는 시늉만 하는 느낌입니다. 그런 건 문제 해결에 그닥 의지가 없을 때 할 법한 모습이죠. 정작 별 도움도 안됩니다. 노키즈 존, 학부모 갑질, 애가 그럴수도 있지 등... 최근 갑질 학부모들이 선생님을 아동학대로 고발하는 사례도 많이 나오던데 실제로 아동학대 사례를 보면 친 부모가 가해자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가장 많죠!! 제가 댓글로 몇 차례 언급했었지만 다시 한 번 해보자면, 우리 사회가 오랜 시간 동안 인문학을 등한시 해왔던 결과가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부작용으로 발현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덕, 윤리, 철학, 양심, 정의 등... 학교 교육부터 사회에서도 이들의 중요성을 축소하거나 무시하면서 부자면 형이야, 잘나가면 형이야, 돈이 최고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런 말들이 유행하고, 실제로 피부에 와닿기도 하니까요.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인 부분이 엄청 중요하죠. 하지만 마치 "그것만" 중요한 것처럼 여기는 게 문제입니다.ㅠ
MOVE_BESTOFBEST/4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