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의 부친을 두고 ‘친일파’라고 주장한 박민식 보훈부 장관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문 전 대통령 측근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공지에서 “문 전 대통령의 위임을 받은 비서관이 (박 장관에 대한) 고소장을 양산경찰서에 제출했다”며 “박 장관이 아무 근거 없이 문 전 대통령의 부친에 대해 ‘친일을 했다’고 매도한 탓”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지난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백선엽 장군을 ‘친일파’로 규정하자 “백선엽(장군)이 스무 몇살 때 친일파라고 한다면 문재인 대통령의 부친인 문용형 그분도 나이가 거의 똑같다. 1920년생으로 그 당시에 흥남시 농업계장을 했다”며 “흥남시 농업계장은 친일파가 아니고 백선엽 소위는 친일파인가”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군을 토벌하던 만주군 간도특설대에서 근무했던 백선엽 장군의 행적을 문재인 전 대통령 부친의 이력과 비교하며 친일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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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팔아먹는 새키들이 자꾸 나라를 구하신분(문통)을 언급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시원해라. 에어컨이 참 시원하네요. +ㅅ+
MOVE_HUMORBEST/1740709
근본이 매국인 자들이 다 기어 나오네
1.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백선엽 흉상 설치 움직임 2.백선엽 친일기록으로 민주당 반대 3.박민식장관이 문재인 부친 경력 문제삼아 친일파냐고 반문 결론 : 문재인 대통령이 부친 흉상 세워달라했음?? 논리도 없는 한심한 물타기..꼴좋다
박민식 보훈처 장관 : (고소에 대해) 이런것도 기꺼이 영광스럽게 받아들인다 (실제로 한말)
제발 일본이 그리좋으면 일본으로 가라
뉴라이트는 잡아 죽어야 함.
여기저기서 뉴라이트가 출몰하는구나 이참에 씨를 말려야 합니다.
이마에 A낙인찍고 길가다 보이면 돌로 찍어야함
중요한 핵심은 문재인 대통령 아버지는 해방이후 흥남시 농업계장을 했다는 겁니다. 일제시대에는 일한적이 없어요. 그래서 사자명예훼손이 성립하는 겁니다. 사자명예훼손은 사질적시에는 성립하지 않거든요. 국힘이 혐오스러운건 입만 열면 거짓말로 국민을 선동하기 때문입니다.
이딴것들이 고위직에 있으니 일베들도 지세상 만난양 설치지
MOVE_BESTOFBEST/470811
장관이 이렇게 웃사람 뜻을 몰라서야... 친일파라도 상관 없다는 건데 이렇게 딴소리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