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트윈에그 | 23/05/03 | 조회 2313 |오늘의유머
[14]
대양거황 | 23/05/03 | 조회 1978 |오늘의유머
[9]
눈물한스푼 | 23/05/02 | 조회 2854 |오늘의유머
[9]
마데온 | 23/05/02 | 조회 4248 |오늘의유머
[14]
hitchhiker | 23/05/02 | 조회 2962 |오늘의유머
[27]
눈물한스푼 | 23/05/02 | 조회 3571 |오늘의유머
[12]
알트코인 | 23/05/02 | 조회 2504 |오늘의유머
[4]
감동브레이커 | 23/05/02 | 조회 2934 |오늘의유머
[21]
감동브레이커 | 23/05/02 | 조회 2827 |오늘의유머
[27]
푸르렁탱탱탱 | 23/05/02 | 조회 2291 |오늘의유머
[26]
우가가 | 23/05/02 | 조회 5162 |오늘의유머
[23]
눈물한스푼 | 23/05/02 | 조회 1920 |오늘의유머
[17]
[진진] | 23/05/02 | 조회 4531 |오늘의유머
[19]
공상마스터 | 23/05/02 | 조회 2293 |오늘의유머
[12]
우가가 | 23/05/02 | 조회 5167 |오늘의유머
댓글(29)
볶음밥에 불맛 잘 입힌데는 짜장없이 먹어도 밥이 맛있어요. 웍질이 힘들어서 메뉴 빼고 싶다는 주방장 보긴 했어요. ㅎ
1 아뇨… 원래 간짜장은 주문 받고 나서 볶아서 따로 담아주던거에요. 일반짜장은 대량으로 미리 볶아놓은거 사용하는거고. 그런데 일반짜장마냥 미리 볶아놓은것을 따로 담기만 해놓고 간짜장이라고 판 다는 이야기에요.
짜장을 주더라도 밥그릇에 적당히 따로 담겨서 주죠. 원래는 윗분들 말씀대로 계란국이 나와야 제대로..... 근데 볶음밥은 이제 굳이 중국집에서 시켜먹을 이유가............... 내가 더 잘함!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근처에 달지 않은 옛날짜장 정석으로 만들어낸 볶음밥 볶아나온 꿔바로우 짜지 않은 짬뽕 주인장이 직접 빚은 만두를 파는 가게가 있었음 사장님이 은퇴하셔서 이제 그 맛을 못보는데 아들이 이어 받긴 했으나 그 맛이 아님 ㅠ
완전 초기형 볶음밥 파는 곳에 가서 먹어 보면, 돼지기름에 볶았어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음. 문제는 그런 곳이 너무 적음.
옛날 어릴적 살던 아파트 입구에, 화교부부가 운영하던 볶음밥집이 있었음. 이름도 기억남.. 코끼리 분식 ㅋ 메뉴는 딱 두가지. 볶음밥, 군만두. 계란듬뿍, 고기듬뿍 넣어서 센불에 달달 볶아서 계란국이랑 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 만두는 주문하면 바로 빚어서 노릇하게 구워줌. 만두속에 듬뿍 담긴 육즙이 아직도 생각남. 이제 그런곳은 눈씻고 찿아봐도 안보임.
점심바쁜시간에 간짜장시키면 짜장에 양파만새로볶은거나오던가 아님 짜장만따로담아주던가합니다. 제대로된거먹을려면 점심시간 약간지나거나 아니면 11시쯤 가게여는시간 맞춰서 가면 제대로 맛볼수있는가능성이 높습니다.
볶음밥은 밥알이 숟가락으로 뜨면 밥알이 흘러내릴 정도로 포실하게 볶아내야 되는데 요즘은 볶음밥 시키면 질척하게 나오는데가 많아서 아쉽습니다.
팔고 남았던 보온도 제대로 안되서 말라 비틀어진 밥알로 만든거 아닌지....
한곳에서 터잡고 몇십년씩 하는 화교분들이 운영하는 중국집에 가면 거진 실패가 없더라구요
일단 간짜장에 전분 들어가면 불합격.
MOVE_BESTOFBEST/467494
신박한 단골 없애는 아이디어 좋네요
저걸 별 3개나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