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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니 아무리 한국을 도청해봐야 상관없지!
ㅋㅋㅋㅋ 이제 도청맛집 되겠네
질문자(Lester Holt)는 과거 독일의 메르켈 총리처럼 강경한 어조의 비판과 해명요구는 아닐 지라도 .. 내심 "한-미 동맹이 중요하지만, 미 정보당국의 동맹국에 대한 무분별한 (불법적) 정보 수집행위는 양국간 신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명백히 지양되어야 하며, 이와 관련 미 정부의 전향적인 개선 노력이 있어야 한다." ....... 이 정도의 지극히 상식적인 답변을 예상했을텐데, 도청당한 동맹국의 대통령 입에서 나온다는 말이 "양국의 신뢰에 영향을 미칠 일은 아니다. 잇힝~" 하아....참담합니다.
저러면 칭찬 받는 줄 아는데 실상은 저러면 상대는 공포를 느낄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상외로 훨씬 더 심각한 바보라서 같이 일하면 내가 X 되겠다는 감정이 먼저 들 겁니다. 누가 봐도 정상이 아니거든요. 털어 먹으면 좋지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닌 것이 1차대전 끝나고 독일 열심히 털어 먹은 결과가 히틀러죠. 유권자가 질려버리면 정권 바뀌고 나서 미일이랑 척지는 한이 있어도 중러에 접근하기를 바라는 감정이 생겨요. 우리가 그 놈을 뽑은 잘못이 있긴 한데 동맹이라면서 뿌리채 뽑아먹냐라는 생각과 혈맹이 이제 더 이상 혈맹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소위 남탓을 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에 대하여 상한 감정은 미국에 대한 섭섭함으로도 이어져 정도 이상의 조치를 유권자들이 요구할 수도 있죠. 우리나라가 미국과 동맹으로서 수행하고 있는 역활이 이제는 대체불가능한 지경에 있어 우리나라가 유권자의 지지를 근거로 동맹에서 이탈하려고 하면 미국은 태평양에서 상당한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래서, 관리를 해야하는데 관리해야하는 사람은 정작 관리할 생각이 없으니 미국으로서도 난감해요. 그래서, 적당히 거래하는 모양새라도 갖춰 주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대통령이 저러고 있으니 찝찝할 겁니다. 중국은 우리나라 줄수 있는 돈이 많죠. 수출만 정상화시켜도 우리나라 다시 호황이 오거든요. 타이밍 봐서 적절하다 싶을 때 파고 들 겁니다. 그러면 미국도 힘들어지죠.
지끈지끈하다.
MOVE_HUMORBEST/1728510
미국이 되면? 일본도 도청해도 된다 이런 심보인듯
사실 용와대는 도청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입으로 똥을 싼거죠
저딴게 대한민국의 대표라니
진짜 인상 ㅈ 같네..
으이그...등신.....
진짜 나도 이말밖에 안나오네요..... 으휴 진짜........
MOVE_BESTOFBEST/467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