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불타는궁댕이 | 23/04/26 | 조회 5800 |오늘의유머
[6]
손칼국수 | 23/04/26 | 조회 2767 |오늘의유머
[15]
감동브레이커 | 23/04/26 | 조회 2542 |오늘의유머
[9]
Oh_My!_Girl | 23/04/26 | 조회 6431 |오늘의유머
[21]
감동브레이커 | 23/04/26 | 조회 2895 |오늘의유머
[16]
마데온 | 23/04/26 | 조회 5627 |오늘의유머
[17]
감동브레이커 | 23/04/26 | 조회 5536 |오늘의유머
[18]
감동브레이커 | 23/04/26 | 조회 2519 |오늘의유머
[3]
Link. | 23/04/26 | 조회 3209 |오늘의유머
[28]
감동브레이커 | 23/04/26 | 조회 2655 |오늘의유머
[12]
공포는없다 | 23/04/26 | 조회 1861 |오늘의유머
[11]
쌍파리 | 23/04/26 | 조회 2129 |오늘의유머
[12]
감동브레이커 | 23/04/26 | 조회 4795 |오늘의유머
[15]
감동브레이커 | 23/04/26 | 조회 4531 |오늘의유머
[3]
우가가 | 23/04/26 | 조회 7121 |오늘의유머
댓글(30)
지들 옷장에 핑크색 하나라도 있으면 반성해야 함
우리딸도 핑크 아니면 안 삼 ㅋ
ㅋㅋㅋㅋ 6살부터 고집 미침. 차라리 10살쯤 되면 말이 통하는데. 6~8살은 뭐 그냥 싫은거 죽어도 안함. 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입히고 싶어서 입히는게 아님. 핑크 노랑 아님 하루종일 우는데 어찌하나요 ㅋㅋㅋㅋㅋㅋ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여자아이들용 분홍색옷이 많이 있고 이쁘게 나오고 주변에서도 다들 입고 입으면 이쁘다 해주고 하니까 자연스럽게 분홍색을 좋아하게 되는 걸 수도 있다는 뜻. 남자도 마찬가지. 반대로 분홍옷 입은 남자애가 너는 남자가 분홍을 입었냐ㅋㅋ? 라는 소리 자꾸 들으면 당연히 분홍 기피하게 되는 거고요. 여자애들이라고 분홍색을 원래부터 좋아했을 것 같지 않고 남자라고 파랑색을 원래부터 좋아했을 것 같지 않은 것이 중세 유럽 드레스 검색해 보면 분홍이나 붉은색 계통이 주류가 아니고 푸른색 계통이 오히려 더 많지는 않더라도 적지 않음. 남자 한복은 분홍색 쉽게 떠올릴 수 있지만, 현대의 분홍색 남자 옷 특히 격식 갖춘 옷일수록 어색하거나 튀게 느껴짐. 이게 다 현대에 와서 생긴 고정관념이고 원래부터 여자는 분홍을 좋아해 왔고 좋아하게 되어 있고 남자는 분홍색을 꺼리고 푸른색 좋아한다...는 건 아니라는 거죠. 제 4살짜리 아들이 분홍을 너무 좋아해서 맨날 분홍 점퍼만 고집하는 걸 봐도 그렇고요ㅎㅎ 애들이 좋아하는 걸 억지로 못 입게 하자는 뜻은 당연히 아님. 여자애들은 분홍 남자애들은 파랑, 잘 팔리는 물건 위주로 만드는 기업한테 강제로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여성신문이 어떤 데고 주로 어떤 논조로 글을 쓰는지는 차치하고) 저 기사의 지적 자체는 일리가 있고 주의를 환기시키는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차원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이기도 하고요.
1 요약하면 태생적으로 여자는 분홍색 남자는 파랑색을 선호하는 것이 아니고, (특히 현대에) 사회적으로 만들어지고 강화된 선호이고 고정관념일 수 있다. 어찌되었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 억지로 바꾸려 할 필요 없고 잘 팔리는 것 위주로 만들게 마련인 기업한테 강요할 수도 없다. 하지만 지적 자체는 일리가 있고, 정부 차원에서는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요새 보면 성적인 고정관념을 파괴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거 같음;;;
마치 검은인어공주처럼..
색 고정관념이 왜 생기냐면요… 울 아들은 파란색에 꽂혀서 양말도 옷도 신발도 파란색만 입겠다고 우기는 유아인데… 힘세고 크고 대단한건 아빠고 파란색이고 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좋아하더라고요…
포인트를 제대로 보셔야죠. 여자애들 핑크 못 입게 하자! 가 아니라 파란색 좋아하는 여자애들도 이쁜 옷 좀 골라서 입을 수 있게 하자! 이고 남자가 핑크색 좋아해도 괜찮다는 분위기로 만들자! 인데요... 현실은 파란옷은 여자애들 입을 이쁜 옷이 없음 똑같은 디자인이라도 핑크색 물건은 죄다 여아용으로 표기되어 있거나 여아용 그림(?)이 그려져 있어 남자애가 고를 수가 없음 등등등... 여러분들의 이런 반응은 파란색 좋아하는 여자아이 핑크색 좋아하는 남자아이를 소외시키는 결과를 낳는 데에 일조하는 겁니다.
자식 안키워본 미친 것들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들 내 딸이 제일 원하는거 고른게 저 색인데 그걸 안사주는게 아동학대 아니냐?? 잠재적 범죄자들 같으니라고..
이런걸로 실험도 했죠 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들까지 유사했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장난감과 색 모두 유전자의 영향을 받나봐요
저지랄 하는거 정신병입니다 자신의 기호에 따라 스스로 선택한것인데 그로인해 차별받았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자신이 좋아하고 선택했던것까지도 강제로 선택하게끔 강요당했다고 종교적 광신에 미쳐날뛰는 정신나간년들인겁니다
아들키우며 조카딸 옷 물려받아 입히고 파란색 고집해서 사준 적 없는데 돌때부터 바퀴같은 굴러가는거에 환장을 하더니 자동차에 환장하고 그림은 기본 밑색이 파란색입니다…소꿉놀이 화장놀이는 좋아하지만 제 얼굴을 파랗게 칠하려고 합니다…파란색 좋아하는거 유전적인거 아닐까요??
MOVE_BESTOFBEST/467329
우리아들 오늘 우산 장화까지 빨강으로 갔어요 ㅎ 빨강 분홍 보라 민트 좋아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