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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이용당하는거죠. 코인이나 취업 부동산 등 비난할 땐 제물로 삼고 이슈몰이나 광고에는 먹잇감으로 삼고. 정치적으로는 조국장관시절 공정프레임으로 이용당하고 계속 이어져 69시간 노동법에도 MZ가 철저히 이용당하죠. 당하는 논리도 아주 단순해요 대전제를 깔고 그아래서 조작질을 해댑니다. "아버지 빽, 부모빽, 권력자는 나쁜것" 이라는 대전제를 깔면 조국가족처럼 죄가 없거나 미미해도 우르르 비난을 쏟아냅니다. 저쪽에 살인이 일어나지만 '무단횡단은 나쁜것, 질서를 어지럽히는것' 의 전제를 깔아버리면 구하러 갈 수가 없어요. 살인현장은 무시당하고 방조되고 누군가 죽습니다. 지금도 MZ를 방패삼고 이어나가고 있구요. 예전부터 오렌지족, X세대, N세대 등 특정층을 말하는것도 아닌 그냥 젊은사람 모두를 싸잡는 신기한 단어입니다.
그냥 좀 놔둬..
그런 걸 보면서 정치적으로 학습된 장년층이 그러면 안 된다고 얘기하니 자기들도 알 건 다 안다면서 ㅌ딱 취급을 했죠... 유시민이 요새 젊은 대학생들 똑똑하다며 편들어 줬습니다. 그리고 삼프로도 보고 토론회도 봤으면 알아차려야 하는 겁니다. 결국 2030의 반 가까이가 코인, 주식, 부동산에 갖혀버린 거죠..거기에 남성들은 페미에 더 집착하게 되고... 결과론적으로 말하면...준스톤의 기회주의적 정치질이 제대로 먹혀들어간 것...거기에 따먹힌 2030이 자기의 선택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고집만 남은 거죠..가스통 할배들마냥...
젊은 세대만도 아니예요.. 밀레니엄 세대면 40대 인데요. 이름과 다르게 쓰이는 용어죠..
의사 돈 안받습니다.. 오히려 돈을 내고라도 TV에 얼굴 한 번 비추려고 합니다..
뭔세대가 20년짜리 세대가 어디있음.. 새기말에 X세대,N세대,밀리니엄세대? 다 3년남짓터울인데. 뭔 20년을 똘똘말이라니. ㅎ
좃중동 사라지는 그날 오긋나
요즘 젊은사람들은 TV를 잘 안보죠. 그러니 저런 선동성 기사를 봐도 항의할 사람이 벼로 없구요. 결국 TV보는게 장년층 밖에 안남았으니 그 장년층에게 '세대뽕' 을 주입하는겁니다. 기본원리는 국뽕유튜브랑 똑같아요
MOVE_BESTOFBEST/467248
정의가 1981-2010 사이에 태어난 사람이라는데 부모자식이 같은 세대일 수 있다는게 개그죠 ㅋㅋ
저 말 만든 자식 누군지 낯짝 보고싶네 아 듣기 싫어
위스키는 하이볼과 혼술 때문인 곳 같고, 약과는 중학생인 우리 딸이 매일 하나씩 사먹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이해안됩니다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