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답글링크 쪽 내용 보면:
1.
보통 드라마가 종영하고 1~2주 내외로 출연료가 지급되는데
종영한지 하루 지나고 '송곳 출연료 미지급?!!'이렇게 기사가 남
당연히 악의적인 보도고 그 후에 출연료는 정상적으로 지급됨
(짤에 나온 기사출처 스포츠조선)
2.
음원제작회사인 모회사가 신인 음악인들의 저작권을 착취하고 불공정 계약을 한 것이 폭로됐는데
이 회사에게 외주를 주었을 뿐인 송곳 제작진이
신인 음악인들의 저작권을 착취하고 불공정 계약을 했다고 와전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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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후속기사 검색해 보면 2주가 지난 뒤에도
촬영당시 주연배우 지현우의 부상으로 인한 지연에 대해 지연기간 동안의 임금을 받아야 하느냐에 대한 이견 때문에
완전 지급은 안된 상태이긴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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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떼기 없는 것에 화내는 것보다, 이왕이면 우리의 안락한 삶을 위한 곳에 화를 내고 죽창을 들어야지요(응?)
드라마는 현실보단 환상을 얘기할때 시청율이 올라감
MOVE_HUMORBEST/1728197
그래서 드라마나 영화가 어려운거죠.. 어쩔땐 실제 같아서 시청율이 높은 반면 어쩔땐 너무 실제 같아서 시청율이 낮기도 하니까 제작하는 입장에선 갑갑한거죠.. 그래서 사회 흐름을 잘 봐서 개봉하는 거죠.. 잘 만든 영화 드라마가 흐름 잘못타면 망하니..
60년전에도 이런 자각은 있었습니다. --------------------------------------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王宮) 대신에 왕궁(王宮)의 음탕 대신에 오십(五十) 원짜리 갈비가 기름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 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고 옹졸하게 욕을 하고 한 번 정정당당하게 붙잡혀간 소설가를 위해서 언론의 자유를 요구하고 월남(越南)파병에 반대하는 자유를 이행하지 못하고 이십(二十) 원을 받으러 세 번씩 네 번씩 찾아오는 야경꾼들만 증오하고 있는가 ------------------------------------ 김수영 시인의 <어느 날 고궁(古宮)을 나오면서> 중에서. 1965년 발표.
저도 비정규직은 정규직보다 임금이 높아야한다고 생각해요 회사에 편의를 봐주는 제도니까 그 편의만큼 근로자에게도 이 익이 분배돼야 공평하지, 회사만 이득보고 근로자는 불리한 요소만 남는것은 아주 불공평한 관계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음. 중고등학생, 대학생들이라도 꼭 봤으면 했는데.
직장인이라면 미생을 보듯, 송곳도 봐야 한다고 생각함.
재미있는 건 원청에선 정규직 보다 비싸게 쓴다는 거죠
MOVE_BESTOFBEST/467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