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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하 (깊은 한숨) 고종과 민비의 환생인 줄 알았더니 인조였나... 양이나 치는 약소국 청나라 따위가 소중화 조선을 감히 이러면서
선진국과 강대국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외교를 가르친다는 거네요. 러시아가 선진국은 아니지만 강대국이지만 한국이나 유럽의 작은 나라들은 선진국이지만 강대국은 아닙니다. 저런 분을 외교분야에 기용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네요.
국뽕이 아니라 들개들 한테 고기 사료를 주니 이젠 짓는게 아니라 꿀꿀 거리며 돼지가 ....
우리가 수입하는 자재가 얼만지 아는가? ㅋㅋㅋ 이미 자재 꿈틀거리고 있다..
객관적으로 한국이 강한것 맞음. 맞는데... 주변국이 중국 러시아 일본에 바다건너 미국인데. 여기서 강대국소릴 한다고 ㅋㅋㅋㅋ 솔직히 유럽정중앙쯤에 한국있었으면 모르겟네
차르봄바 한방컷인디 뭔;
저런 글 써도 직접 생명의 위협을 당하지 않으니 막 쓰는 거죠. 전쟁의 무서움을 모르는 자들 입니다.
저건 아무리봐도 국뽕이 아니라 나라 말아먹으려 작정한건데....
지은아 군대가자
MOVE_BESTOFBEST/467206
저건 국뽕이 아닙니다. 한국은 미국보다 열등한 나라지만 러시아보다는 우월한 나라이니 러시아 따위는 겁낼 것 없다는 괴상한 인종주의에 불과합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도 그런 인종주의에 찌들어 있기 때문에 미국이나 일본한테는 비굴하게 굴면서 중국과 러시아는 개무시하는 거죠.
저 발언이 윤석열 정부의 대러시아관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윤석열이란 인간 자체가 자기가 듣기 싫은 소리 하는 사람은 절대로 주변에 두지 않고, 자기가 듣고 싶은 소리를 하는 사람들만 주변에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