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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너무나 당연한걸 강조해야 한다는게 유머포인트인가보다.
개만도 못한 사람들이 개를 키우면 문제
그사람이 때리면서도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을꺼야 진짜
MOVE_HUMORBEST/1728066
정답
거절시 물것같은 표정의 강아지 강씨
복싱 프로직전까지 준비... 개무서움
사람도 똑같음 아이가 잘못해서 혼나고 있으면 뭐때문에 혼났는지 확인하고 같이 고개 숙여야하는데 왜 우리 아이를 혼내냐고 역으로 혼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가 달려들었다가' 라는 부분이 중요한 거죠. 가만히 있는 개에게 사람이 먼저 위해를 가하면, 이건 명백히 동물학대가 맞습니다만... 이건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적인 관념에서는 '먼저 폭력을 시작한 사람' 쪽에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게 맞죠. 하지만, 동물빠는 적반하장 격으로 나오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목줄도 하지 않은 개가 6살 아이에게 달려듭니다. 이걸 아빠가 봤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굳이 발로 찰 필요까지 있느냐' 라고 하면서 동물학대로 고소하는 수준이 정상인가 싶습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164627
강형욱 화법은 설득력 있고 군더더기 없고 조곤조곤하고 눈높이에 맞춰서 쉬운 표현으로 '가르침' 그래서 대중들에게 거부감이 별로 없는것 같음
별로 어려운게 아닌 것이.. 내 자식이 남의 자식을 때렸다고 하면 당연히 먼저 죄송하다고 해야죠
MOVE_BESTOFBEST/467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