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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저도 4월이 가까워오면 속앓이를 해요... 환절기면 으례 찾아오는 감기처럼 매년 4월엔 한없이 가라앉아서 일부러라도 신나는 노래듣고 그럽니다.... 얼마전까진 지겹다 말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대체 무엇이 들어있는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함 보고 싶었는데요 이젠 그럴 시간에 아이들을 위해 기도한번 묵념한번 더 하고 잊지 않아야지...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모두에게 참 잔인한 세월입니다... 토닥토닥토닥토닥......
밥수저를 들다가도 뉴스에 나오면 밥수저를 놓고 얼마나 많이 당황한 황당한 황망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는지… 이제좀 시간이 지나 그 시간이 오기 전 미리 말을 꺼냈습니다 그럼에도 차마…
MOVE_HUMORBEST/1727267
먹먹합니다 지겹지 않아요.
아.. 엉엉엉..
전혀 지겹지 않아요, 지겹다고 말하는걸 이해 못하겠어요... 그저 언급하거나 생각만 해도 눈물 펑펑 쏟네요, 미칠듯이 마음이 아려와 다시 한번 목놓아 울게 되는 날입니다...
당시 직장동료를 잃었던 입장에서 이렇게 같은 감정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는 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계속 생각하고 계속 기억해야해요 계속 이야기하고 계속 가슴아파해야 해요 그게 사람된 도리라고 생각해요
자식 키우는 부모로써는 4월은 참... 힘든 달이 였는데... 10월이 추가되니 개탄스럽습니다.
또 눈물이 나네요.... 왜 잊어야 하나요? 뭐가 지겨운데 .. 여기 부산 통기타 동호회 횔동하다가 4,16일 세월호 리본 단톡에 올렸더니 무슨 정치 얘기하냐고 난리치던 더러운 인간 때문에 동호회 연 끊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데 인간이 어쩌면 .....
전 아직도 초기 화면이 그대로네요
MOVE_BESTOFBEST/467201
잊지 않아야 합니다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