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익명rHfem | 23/04/20 | 조회 6622 |오늘의유머
[17]
눈물한스푼 | 23/04/20 | 조회 3832 |오늘의유머
[2]
싼타스틱4 | 23/04/20 | 조회 1927 |오늘의유머
[8]
우가가 | 23/04/20 | 조회 4435 |오늘의유머
[20]
익명rHfem | 23/04/20 | 조회 6337 |오늘의유머
[6]
공상마스터 | 23/04/20 | 조회 1544 |오늘의유머
[4]
근드운 | 23/04/20 | 조회 2203 |오늘의유머
[3]
감동브레이커 | 23/04/20 | 조회 2845 |오늘의유머
[17]
감동브레이커 | 23/04/20 | 조회 2104 |오늘의유머
[14]
감동브레이커 | 23/04/20 | 조회 4803 |오늘의유머
[26]
감동브레이커 | 23/04/20 | 조회 3897 |오늘의유머
[21]
감동브레이커 | 23/04/20 | 조회 2202 |오늘의유머
[27]
갓라이크 | 23/04/20 | 조회 4502 |오늘의유머
[8]
공포는없다 | 23/04/20 | 조회 1982 |오늘의유머
[7]
감동브레이커 | 23/04/20 | 조회 5399 |오늘의유머
댓글(5)
태어나는 순간 부터, 큰 슬픔이 꼭 올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살아야 한다. 여름날 처마밑 마루에서 잠자던 어린아이가 무서운 꿈에 일어나 어미를 찾아 울었던가. 슬프지만, 그래도 아이는 알고 있다. 곧 엄마가 나를 찾아와 안아 줄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아니 나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의 지금 손을 잡고 있을 수 있는가. 이 손을 언제가 놓아야 한다면, 그 때 우리는 아무리 슬프게 울어도 다시 돌아 올 수 없음을 알아야한다. 사랑은 언제가 돌아올 큰 슬픔이다. 사랑은 언제나 여름과 같다.
저 연세까지 저렇게 금슬 좋게 지내시는 것이 흔하고 쉬운 일이 아닌데.... 참으로 보기 아름답네요
MOVE_HUMORBEST/1727880
할머니!!! 할머니 시 보구 할머니 얼굴 보고 사무실에서 눈물 한참 참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시에도 할머니 사진에도 세월의 고단함과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담담히 느껴져서 한동안 아무말도 못하고 사무실 천장만 봤어요 ㅠ
MOVE_BESTOFBEST/467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