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진회숙 -음악평론가-
아. 이 여자 상습범이구나. 3, 4년 전에 가족 중 한 사람이 부당해고 문제로 이 여자에게 변호를 맡겼는데 너무 불성실해서 애를 먹었었다. 가족이라 그때 이 여자가 속 썩인 내용 다 알고 있는데, 다른 재판에서도 그랬네. 아니 무슨 놈의 변호사가 재판 중에 자기 의뢰인에게 불리한 내용을 얘기하냐. 그게 불리한 건지 유리한 건지 판단할 능력이 없는 건가 아니면 다른 데 정신이 팔려서 잠시 착각한 건가. 여하튼 소송에서 졌다.
그때 변호 맡긴 사람이 권경애가 정치에 관해 글 쓰는 시간의 10분의 1만 자기 재판에 신경 썼어도 이렇게 어이 없지는 않을 거라고 했는데......
페북에 올라온 피해자도 똑같은 얘기를 한다. 매일 같이 약속 어기고 소송장도 잘 안 읽어서 재판 내용도 잘 모르는다는데, 이런 사람이 뭘 잘났다고 다른 사람을 비판할까. 정말 웃긴다. 그때 이 여자 하고 친한 사람한테 권경애 너무 믿지 말라는 말을 했었는데......
텍스트)
김종필 -극단대표-
광주에도 있다.
미지급 임금 청구 소송 맡아주겠다고, 이건 쉽고 당연히 이길 소송이라고, 본인에게 맡겨주면 해결 해 주겠다고 먼저 제안해서 노동청에 진정내서 일부 합의 받아낸 다른 변호사랑 진행하려던거 양해 구하고 빼서 맡겼더니...
재판 직전에 선거 때문에 바빠서 못하겠다고 사무장 통해서 갑자기 일방적으로 통보, 결국 져서(그 재판판사 판결문도 보면 가관이다 ㅆ....) 지금 다른 변호사 통해 항소해 놓은 상태.....
비용, 시간 두 배 이상으로 들고...
지 본업을 그따위로 하면서 무슨놈의 '정치'씩이나 하겠답시고 '출마'를...
(이 부분 출처 트윗 https://mobile.twitter.com/President___1/status/1643833638587617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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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윤도 통과했고 심지어 한은 소년급제한걸요 ㅋ
MOVE_BESTOFBEST/467102
생각보다 능력없는 변호사들 많아요,(아님 어떤 딜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10억 보험금 지급 청구 소송에서 담당 변호사가 판사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못함. 사건에 대해 정혀 파악하지 않고 있음(처음부터 상담 진행하고 저랑 재판 준비한 변호사인데도) 상대방은 태평양에서 신입 변호사를 보냈는데도 신입보다 말고 더 못하고.. 약관에도 없는 내용으로 주장하고 녹취 및 증거 자료도 많은데 그런건 하나도 주장안하고.. 다들 한통속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