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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중대장이 감당 못 할 수준인데 저건. 보통은 덮으려 하겠지.
중대장이 모를수가 있나..
멍자국때문에 휴가까지 미룰 정도인데 중대장이 모를수가 없다 모른다면 그건 더 심한 문제임
중대장이 무슨 별마냥 구름위 존재도 아니고 대충 다
알면서 모른척 하는거지 저건
중대장이 억울해보일수도있지만
그냥 평소에 관리 안해서 터진일.
본인이 부대 꼬라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다?말도 안 됨
중대에 사람 몇명이나 된다고 중대장이 저걸 몰랐겠냐
진짜 밑에 관리 못한게 중대장인거잖아
중대장? 알면서 그냥 뒀을 가능성이 높다.
중대장이 몰랐을리도 없고 몰랐으면 그것도 직무유기라 할말 없음.
중대장도 관리 실패인데 옷벗어야지
개시원하네 나도 저럴걸
지옥같은 부대를 살려냈구나 작성자 ㅠ.ㅠ
저게 저때같앗으면 뭔 요즘도 구타가 있어 소설잘쓰네 그랬을텐데
윤일병 터지고나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음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기무사 소령이
일반 부대 중령
쪼인트 깔 수 있다고 했었음...;
관리 책임이 뭔지 모르는거면 군인하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