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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9)
장사해본 입장으로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구걸하는 사람들 사기치는 사람들 정말 많이와요 대표적인것중에 하나가 여름에 찬물한잔만 주세요입니다 그러면 보통 생수사먹으라고 천원이라도 주거든요 처음엔 몇번돕다가 하루에 몇명오는거보고 그이후로는 안주고 내보냈습니다 돈준다고 소문나서 더오거든요
안 매정하다..
90년대 까지만 해도 호의엔 호의도 화답이 당연시했는데 00년대 이후 개인주의가 심해지면서 호의를 배풀어도 악의도 돌아오는 경우가 많기에 이젠 각자 도생이 정답인듯
2번 요즘 미친 노인데들 햄버거 집에서 물달라고 난리치는 경우가 많더군요. 돈주고 사야한다니 버럭 하면서 그냥 나감
극단적개인주의 여퍼
댓글들보니 아주 피해망상에 찌든 사람들이 많네요.아님 글로만 접하니 공감이 안돼서 그러나.물한잔 드리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그걸 거부까지 하나.내일 또 와서 달라고 하거나 지속되면 그때 정중히 얘기해야지 혼자 극단적 피해상황 가정하고 저러면 너무 한거 아닌가?
물장사하는데서 물달라고하면 안주죠
편의점에서 생수 공짜로 달라고하면 주나요?
정신 제대로 박히고 제대로 산 사람들이면
물 그거 먹고싶으면 편의점 가서
사먹음.
구질구질하게 남의업장 가서 구걸하는거
자체가 지 품위 떨어지는거고.
하긴 햄버거 하나 받아먹으려고
돌아다니면서 맥도널드 가서
노래부르는 거지들 널린 곳이 뽐뿌니
저런짓 쉴드가 가능하네.
업장 환경 유지하고 알바들 사기 안꺾고 감정 소모
없애려면 거지들은 차단이 답.
뽐거지들은 그 물 얼마나 하냐고
하겠지만 물이 문제가 아니고
그 컵 세척비에 감정노동에 계속
와대는 진상 비용까지 생각해야지.
아메리카노나 물이나 그 원가는
비슷한거 알고 그러시나
구걸이랑은 안 엮이는게 답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앎
어그로꾼
물드리면 또 오실거 같네요
줘야할의무느느 없는듯
댓글들봐라... 인간성을 잃은 댓글들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