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신형잠수함 | 23/08/06 | 조회 29297 |뽐뿌
[41]
beogyoz | 23/08/05 | 조회 20426 |뽐뿌
[33]
김중국 | 23/08/06 | 조회 15060 |뽐뿌
[52]
미니11 | 23/08/05 | 조회 20981 |뽐뿌
[18]
그놈e그놈 | 23/08/06 | 조회 19053 |뽐뿌
[51]
닉넴어렵네에 | 23/08/06 | 조회 16531 |뽐뿌
[14]
하꽁이 | 23/08/05 | 조회 4671 |뽐뿌
[46]
내생에아름다운 | 23/08/06 | 조회 4962 |뽐뿌
[35]
UcuPraCacia | 23/08/05 | 조회 9833 |뽐뿌
[28]
timeout1 | 23/08/06 | 조회 9909 |뽐뿌
[60]
신형잠수함 | 23/08/06 | 조회 26297 |뽐뿌
[30]
beogyoz | 23/08/05 | 조회 14855 |뽐뿌
[31]
김중국 | 23/08/06 | 조회 12845 |뽐뿌
[44]
미니11 | 23/08/05 | 조회 17420 |뽐뿌
[16]
그놈e그놈 | 23/08/06 | 조회 16181 |뽐뿌
댓글(44)
육아전문가들 이야기 듣다보면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훈육 마음 읽어주기 마음 단단히 할수있게 도와주기
오은영 박사도 마냥 오냐오냐 하라는게 아니고 사회성이 높은 사람으로 크도록 키우려면 사회적 질서 등엔 아주 단호하게 가르쳐야된다고 매번 자주 말함. 머리나쁜 부모들이 일부만 보고 따라하거나 지고 그동안 잘못키워놓고 엄한데 책임전가 하는거임.
그리고 육아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은 아이의 성향에
따라 적용되는 방식이 다르다고 알려줌.
내 마음 컨트롤도 힘든대 ㅜㅜ 잔짜 육아는 ㅋㅋ
어느 단계에 있는 아이인지가 중요한걸텐데..
강압적인 부모가 내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온갖 불만으로
부모와 어떤 대화도 닫아버리고 날카로지거나 폭력적 성향이 나와서.. 상담하러온 부모에게
오은영 박사가 치료법으로 말하는게.. 그랬구나 이고
오은영 박사도 타인에게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에게.. 타인을 대하는 예의를 어떤식으로 가르칠것이냐에 대해
부모의 올바른 훈육은 꾸준히 강조하던데..
일부분만 가지고 잘못됐다는건
본인이 뜨기위한 지적질로 보입니다.
아이와 어느 정도의 소통이 되어.. 부모와의 관계가 회복되었을때
타인에 대한 예절과 배려를 가르치지 못한 부모가 문제인거지
평생 '그랬구나' 만으로 키울거라 생각하고
방법자체를 문제 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거식증으로 식사거부하고
조금만 먹어도 계속 토하는 아이가 방송에 나와서
오은영 박사가 심리적인 원인을 알아내서 치료한 방송이 있었는데.
그 아이가 나중에 살찌고 성인병 걸렸다고
오은영 박사한테 당신 때문이라고 물어내라고 하는거랑 같은 상황인거죠
저런 걸 싸가지 없다고 하죠
저분은 2세대입니다. 명령과 지시형이죠. 아이와 소통이 아닌 지시를 통해서 아이에게 선악과를 구분하는 힘을 길러줘야 한다는 건데 문제는 그 지시를 내리는 부모가 어떤 인간인지 고려를 하지 않네요.
사고는 금쪽이가 아니라 금쪽이 엄마한테서 터진거
아니였나 ?
서이초 맘충 갑질 사건인데
갑자기 금쪽이 훈육에 강도와 방법 문제로 넘어가는건
다리 부서졌는데 팔에 깁스 하는거 같은데
오은영이 별로 호감은 아니지만
머가 쫌 이상하게 흘러감
결국은 둘 다 맞음
아이에 맞게 키우는 거지
저 분도 다른 분도 전문가분들이 오로지 한가지 방법으로 모든 아이를 다 가르치고 하지 않을거잖아요.
방송으로, 짤방으로, 단편적으로 접하는 모습만 보고 누군가를 다 안다는 식으로 판단해 버리는건 피해야 할 모습입니다.
선생님 드디어 올라오나요
이미 수천년전부터 내려오는 고전에도 인간에 대한 답이 나와 있습니다 핵심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하지 말아야 될 때가 있고 하기 싫은 것도 반드시 해내야 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애 키우기 힘든시대에 살고있어요
온갖 컨텐츠에 코로나에,,,
뭔가 딱 정답이 있으면 좋겠네요
일리는 있다. 하지만 경찰, 군인들의 자녀들이 대부분 비행청소년인건 어찌 설명? 정상적인 애들을 못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