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최대 종파인 조계종에서 적극 나서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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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은 발표문에서 “20여년간 템플스테이를 통해 전세계인들과 소통했던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세계 청소년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전통사찰이 가꾸어온 천년의 숲 안에서 우리나라의 생태와 문화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계종은 세계 각국 참가단의 추가적인 문의와 요청이 있는 상황이라며 전국 24개 교구본사와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약 147개), 조계종 직영 한국문화연수원(100여명 추가 수용 여력) 등에서 참가국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야영지나 또는 숙박을 제공하도록 지침을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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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8)
그래도 부디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정부에서 잘못한걸 국민들이 치워주는건 그닥 안좋은거임 안심하고 다음에도 또 그럴테니까
굿
이런건 잘하는거야
힐링되고 좋을 듯
애초에 새만금 왜가는지 이해가 안갔음
우리나라에 대규모 인원 수용할 장소가 마땅 찮은건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정도가 있음..
강원도 대관령은 주위에 산이라도 목초지도 넓고, 시원하고, 기반시설도 수km 내에 최소한 도로랑 수도는 있을거고..
템플 스테이는 괜찮네요.
아니면 2,3군데 중규모 장소 물색하고 3박4일 정도로 돌아가면서 이동해도 될거고..
새만금위치자체가.나쁜건아니죠..그위치문제보다는 제반시설이나 기간이문제인거지..1년전 몇달전에 위험하다고 알려줘도 호언장담하면서 그냥 방치한.사람들.욕해야되는거아닌가싶네요.
허허벌판에 뭐가 할게 있을까요
걸어서 갈곳도 없고요.
대관령은 주위에 하이킹이라도 가능하고..
뉴스의 템플스테이도 엑티비티라도 있고..
전라도 지역활성화가 목표라면 하다 못해 염전이나 논밭 농활 체험도 가능하고..
캠핑이라는게 가서 뭐라도 하는게 재미반 목적반이기도 한데, 새만금은 바다도 아니고, 제대로 된 갯벌도 아니고, 습지 같은곳에서는 멍때리는것 밖에 할것이 없지요. 조개가 잡히는 땅도 아니고..
새만금 기반시설도 일회성으로 바다 한복판 간척지에 짓는것도 돈낭비 맞고요.
대관령은 물론 논밭, 절, 등은 도로변 기반시설 활용하면 되는거고요.. 수백미터 내에 어딜가나 전기 물 끓어다 쓰는게 가능할거고요.
하여튼 위치선정 이해안갑니다..
작년에는 다 준비했다던데 뭘한건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