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 가야)
철기 기술을 가진 금관가야는 신라(진한) 뒷통수에 망하고
일본 규슈로 이주합니다.
거기에 세운 나라가 야마토 YAMATO (예족 밑쪽 있는 나라) 예마테?
(남부여)
남부여 백제의 해씨 왕족은 신라 뒷통수에 당나라에게 망하고
간사이로 넘어가 680년쯤 일본을 세웁니다.
일본어로 해석
니 = 해 = 태양
본 = 본관
니본 = 해씨 본관의 나라
(고려)
고구려는 신라 뒷통수에 당나라에 망하고 일부 세력은 발해를 세우고
일부는 일본의 간토 지역로 넘어가 고마(곰) 집성촌을 만듭니다...(곰은 맥족을 뜻함)
이 세력이 이후 교토 세력을 이기고 오늘날 도쿄 제국을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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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7)
구글지도에서 百濟나 백제 검색하면 백제(쿠다라)신사.
주변 백제붙은 지명 많음.
고려 검색하면 고려(고구려)신사 고마신사 나옴.
나도 그래서 고대의 한반도 국가가 일본으로 건너갔다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하진 않음
그게 자연스러운 흐름이기도 했었을 거고
일본은 당시에는 중앙권력이 지방에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아서 무주공산인 곳도 많았던관계로 한반도인이 장원 경영하는 경우도 많았음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일본화 하거나 일본 주류가 되면서 한반도하고는 별개의 길을 걸어간거임
역사관 중에 이런 주장이 있긴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흥미롭게 본적이 있네요.
의외로 되게 구체적으로 여러사실에 논리적으로 해석해두었더라고요
지명, 초대왕의 이름, 그 아들의 이름, 등등 뭐 이런걸로 연결해두었던데
확실히 그 시절의 재팬이 우리나라를 섬기는 분위기이긴했나 보더라고요
같은 민족끼리 싸우는 것인가? ㅎㅎ
물론 현시점이 가장 중요하지만,
과거가 중요한 것은 특정지역이 갑자기 원래 소속된 국가를 박차고 뛰어나왔을때
어디가 흡수할 것인가, 흡수는 아니더라도 어디와 연계할 것인가
그런것이 과거사와 현시대의 관계까지 죽~ 연계되지요.
일본 전체를 삼국시대가 세웠다고 하기엔 솔직히 좀 비약이 있죠.
다만 출토되는 유물을 봤을때 삼국시대 부터 일본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보는건 맞는거구요.
일왕 조상이 백제계라던지 이런 부분은 일본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원래 일본 원주민이 있었고 한반도에서 도래인이 넘어가 지배계층을 이루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와 댓글 75개가 어그로 욕하는 글일 줄 알고 들어왔는데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뽐뿌 참 신기한곳이에요
그쪽에서 넘어와 같이 호응해주는 사람도 있고
저런 국뽕 소재는 솔깃해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어그러인줄도 모르는 사람도 많고요!
속되게 말하면 이게 국뽕딸딸이로군요?
옛날부터 이런 자위는 많이 있긴 했죠
결론은 선내일체인가 ㄷㄷㄷ
오늘 환빠들 무슨 날인가요?
뭐 그래서 어쩌란 이야기임? ㅋㅋㅋㅋ
일본이 이제부터 우리나라에 과거를 사죄하고 복속하고 조공이라도 한대요?
임진왜란으로 코 베여 죽고, 다시 일제시대 수탈당하고 개처발려놓고..
이렇게 아이고 몇천년 전엔 일본이 우리나라를 섬겼는데~ 일본 민족도 사실 우리 뿌리에서 갈라져 나간건데~ 흑흑~ 이러면 좀 기부니가 나아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