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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0)
조직위가 입점업체로부터 입점계약한 게 있으니,
불편하긴 하죠
GS25와 부지내 물품판매 독점계약을 하였는데, 생수를 무상으로 나눠주면 GS25가 가만있진 않을테니까요
지역축제에서 지자체-판매업체간 물품판매 가격 가이드를 지자체가 설정해 둔 사례처럼, 조직위가 GS25와 독점 계약을 할 때, 가격 가이드를 설정해뒀다면, 바가지 논란은 없었을 듯..
지역축제 바가지 상술에 대한 논란이 일은지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정부와 조직위는 눈감고 귀닫고 사는 듯..
잼버리 바가지가 엄청나다던데
바가지가 있다는건 상인들한테 자리세를 빡세게 받았다는거고
그 자리세는 누가 받았을까?
순살에 이어 바가지 GS ㅋㅋㅋ
여가부랑 조직위 도대체 어디까지 빨대 꼽은거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꽂혀있는 빨대덕에 대책이 소용없구나... ㅋㅋ
한참 생각했습니다.
왜 비 상식적인 행동들이 판을쳐도, 그런사람들이
권력을 잡아서 남탓만하고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봐도
그게 가능한 사회가 되었을까?
그건 같은 수준의 지지자들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인간은 바이러스입니다. 비열한 짓을 해서라도
살아남는 인간개체들이 결국 다수를 차지하고,
우리가 정상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소수가 되면
결국 정의롭고 상식적인 사람들이 그냥 비정상이 되는겁니다.
결론은 그렇습니다.
병신들의 세상에선 상병신이 왕이다
사람들 비몽사몽인데 장사속...
용진이는 좋겠네요 이지경인데도 적자볼까 걱정해주는거네요.
편의점한테 너네한테 독점줄게 하고 뭐 꿀꺽 한거 아님?
보통 축제할때 부스설치하고 편의점 들어오는거 보면
여러군데 들어오게 하던데
이번에는 모조리 한 곳이었고?
그리고 지원 들어오면 지자체에서는 얼씨구나 받아서
잘 사용하는데 무슨 지금 시기에 거부를 하고 있어
이러한 이상한 상황들이 한 곳으로 화살표를 가르키는데?? ㅡㅡㅡ>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