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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대표가 보빨러 스타일인듯
님은 아마도 대표에게 찍힌듯 싶고...
잘 선택하셔야 겠네요
윗대가리들은 치고올라오는 거 안 좋아해요
묵묵히 일하면 누군가 알아주겠지는 소설에서나 나오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했다라는걸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 조금만 하고도 나 많이 했어요~하는 사람들을 쓰레기라고 봤는데..그게 다 자기 PR이더라구요
소문내는 직원들에 대해 녹취등 자료 준비해서 대표랑 면담을 하시던가 아니면 내가 일을 이만큼 했어요 를 보여줘야 합니다. 어차피 대표도 사람인지라 들리는 이야기가 많으면 흔들릴수 밖에 없어요
정성적인 근거를 보여줄수 있게 일을 해야 합니다. 라는걸 저도 얼마전에 배웠습니다.
대표 수준을 보니 탈출이 답이네요
과장 진급이 좀 애매하긴 해요.
내가 뭘 이뤄냈느냐를 보여주기 쉽지 않으니까요.
저도 과장 진급때 불안해했었는데 결국 위에분이 날 땡겨주냐 안주냐가 관건이었어서 다행히 되긴 했었네요.
징징 거리는건 어느면에서든 좋지 않습니다.
만약 위에 어필하실거면 팩트로 갖고 와야해요.
내가 이런이런 플젝을 해서 이런이런 성과를 얻었는데 내가 했던게 난 충분히 과장 진급할 만큼 퍼포를 냈다고 본다. 그래도 안된다면 합리적인 이유를 알려달라 내년에 그걸 개선하겠고 그때도 안되면 난 떠나겠다. 이정도로 난 무른사람이 아니란걸 표현은 해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과장진급때가 가장 이직 많이 하는때라 이직자리도 꾸준히 찾아보시구요.
친한 친구가 직장내에서 따돌림받는다며
매일같이 하소연하는데
차마 친구로써 나라도 무시하겠다라고 말은 못하겠고
왜냐면 일을 안합니다
근데 본인은 자기가 일을 할만큼 한다고 생각하더군요
본인의 문제가 맞을수도 있고
아니면 여직원들의 입이 문제일수도 있으니
자기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것도 중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