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나 조언을 듣고싶어서 글을 남기내요
제가 욕구가 강하고 와이프는 현재 상태에서는 제로인거 같습니다
한달에 두번정도 정해서 하고 있지만 말만 정했지 항상 제가 매달리는 수준이라서...
자존감도 정말 바닥을 칩니다...외벌이에 술,담배 전혀 하지 않고...제가 집안에 기여하는만큼 관계정도는 진짜 보상으로 받고싶거든요..
진지하게 대화하려면 웃고 넘기려하고 제가 결혼후 살이 많이 찌고 외모나 이런게 마음에 안드냐고 물어봐도 그런건아니고
애둘 보면 힘들고 ,,,어쩌구,,,저쩌구,,,솔직히 이해못하겟내요
요즘들어 짜증도 많이생기고 진짜 안좋은 생각까지 드내요..파트너라도 만들고싶은....
다른 형님들이나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내요...
[41]
미니11 | 23/08/04 | 조회 44193 |뽐뿌
[25]
jumpman23 | 23/08/04 | 조회 14082 |뽐뿌
[34]
루이비퉁퉁 | 23/08/04 | 조회 15196 |뽐뿌
[21]
올해는다르다 | 23/08/04 | 조회 22995 |뽐뿌
[28]
올해는다르다 | 23/08/04 | 조회 18528 |뽐뿌
[24]
jumpman23 | 23/08/04 | 조회 13221 |뽐뿌
[33]
루이비퉁퉁 | 23/08/04 | 조회 14469 |뽐뿌
[21]
올해는다르다 | 23/08/04 | 조회 22127 |뽐뿌
[27]
올해는다르다 | 23/08/04 | 조회 18017 |뽐뿌
[15]
날쌘제비1 | 23/08/04 | 조회 6561 |뽐뿌
[47]
아름다운지구를살리자 | 23/08/04 | 조회 23861 |뽐뿌
[41]
onlyonly1 | 23/08/04 | 조회 7100 |뽐뿌
[97]
스테이인더미들 | 23/08/05 | 조회 12329 |뽐뿌
[78]
라이카아리 | 23/08/04 | 조회 27942 |뽐뿌
[40]
QPLC | 23/08/04 | 조회 15584 |뽐뿌
댓글(49)
이럴때 돈써는겁니다ㅎ
저도 정말 참다가.. 군말 안합니다.
밖에서 해결하세요...여자가 일방적으로 거절하는데 이혼할거도 아니고..말하지말고 밖에서 해결하시고 걸리시면 그때 그냥 이혼하세요.
솔직히 남자가 돈벌어오는기계도 아니고..
닥치고 돈만 벌어오라는거 아님??
30대 후반인데 똑같습니다. 힘냅시다.
몸을키워보세요 ...;;
우리는 어린시절 어머니 아버지 세대를 보고 자랐지만.. 더이상 우리는 부모님처럼 참고 희생하며 살고 싶지 않아서 그런거에요.. 글쓴분도 외벌이시고 ATM 이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아내분도 분명 말못할 고충이 있을겁니다. 터놓고 이야기도 하고 싶으시겠지만.. 누구에게나 말 못할 고민이 있을수도 있죠.. 아내분을 다 알려고 하지마시고.. 관계는 어차피 몇년 지나서 40대가 되면 발기도 잘 안되기에.... 자연스럽게 안하게 됩니다.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