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나 조언을 듣고싶어서 글을 남기내요
제가 욕구가 강하고 와이프는 현재 상태에서는 제로인거 같습니다
한달에 두번정도 정해서 하고 있지만 말만 정했지 항상 제가 매달리는 수준이라서...
자존감도 정말 바닥을 칩니다...외벌이에 술,담배 전혀 하지 않고...제가 집안에 기여하는만큼 관계정도는 진짜 보상으로 받고싶거든요..
진지하게 대화하려면 웃고 넘기려하고 제가 결혼후 살이 많이 찌고 외모나 이런게 마음에 안드냐고 물어봐도 그런건아니고
애둘 보면 힘들고 ,,,어쩌구,,,저쩌구,,,솔직히 이해못하겟내요
요즘들어 짜증도 많이생기고 진짜 안좋은 생각까지 드내요..파트너라도 만들고싶은....
다른 형님들이나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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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저희집은 그렇게 살다 와이프 40대에 들어서자
성욕이 생겼습니다. 저하고 4살 차이라 전 40대중반.
지금은 손만 대면 바로 잘 넘어 옴. 근데 제가 예전 30대만큼
성욕이 안생겨요.ㅠㅠ
저도 차라리 반대가 됫으면 좋겟내요...너무 힘드내요
서로 타이밍이 잘 맞기가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결혼19년차 입니다
애들 어릴때가 가장 힘든거 같습니다
그시기 지나고 애들이 스스로(좀더 손이 덜가는) 초등2학년정도 지나면 와이프도 좀더 여유가 생기면서 관계도 연애할정도는 아니지만 점점더 나아지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조금만 더참고 (남편분들 화이팅!!) 와이프를 도와 주세요 화이팅!!
네 알겟습니다 ㅎㅎ 애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계속 누워만 있는데 힘들다고하니...이해가 안갈뿐이저...
그냥 혼자,,,하면 안되나요?
30대 중반이면 아직 활활 타오를 텐데 ㅋㅋ;
혼자 푸는 것도 한계가 있죠. 파트너 만드세요.
부부관계 안해줘서 님혼자 애걸복걸 한다고요???
이거 이혼사유 됩니다.
못생기셨나봐요
헬스 다니시면 해결될듯하십니다
저도 40대 중후반인데 애가 너무 늦게 자서 안한지 오래됐는데 이제 적응했습니다
총각 때도 자위하고 잘 지냈는데요 뭘
저도 같은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3년째 관계가 없었죠. 그래서 친구에게 소개를 받은 업소에서 풀었는데 나중에 와이프가 알게 되었습니다. 와이프도 자신이 너무하다는건 알아서 자주 밖에서 혼자 해결하라는 말도 했었구요. 하지만 막상 제가 실제로 하자 어마어마하게 화를 내더군요. 부부사이 신뢰는 제로가 되어버렸습니다. 좀 힘드시겠지만 결혼생활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시라면 절대 믿음을 배신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실제로 허락을 해도 절대 낚이면 안됩니다. 그거 다 거짓말입니다.
이혼해라
30후반인데 와이프는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내가 하자고 안하면 평생 안할듯한데,
잘 안하다보니 이대로 40되면 부부관계하는데 뭔가 나이먹고 징그러울거 같기도하고..
근데 저는 성욕이 꾸준히 있어서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