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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9)
전기요금이 맞는 표현입니다
넓은공간에 용량 작은거 틀어두면
풀가동 되는데 정격용량이 얼만지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문 닫고 사용하면 보통 시간에 200~400 사이 쓸텐데 문 열면 풀가동하느라 700~1000넘죠
전력체크하는 플러그 달았는데..
저 진짜 24시간 거의 풀로 돌리니 7월달에 224.39 썼네요;;
단순계산으로 3만5천원정도 나오네요...
이번달 전기세 17만원 나옴;;ㅋㅋ
참고로 LG 20년된 창문형 에어컨이에요!
1년에 1달 입니다
걍 시원하게 여름 보내세요
단열, 차양을 해주면 전기세 더 절감 가능합니다.
에어컨 하루 종일 트냐 안트냐보다, 유입되는 열을 어떻게 차단하느냐가 전기세로 연결됩니다.
저 1인가구인데 집 창이 커서 작년여름에 에어콘 틀고 전기료가 8~9만원 정도 나왔는데, 지난달 200Kw미만이라서 엄청 조금 나왔네요. 작년에 뒤늦게 차양하고, 올해는 3겹으로 보강했더니 쾌적하면서도 에너지는 절약하고 비용도 절약했네요.
에어컨은 26~28도 정도 유지하고(습도제거 목적이 가장 크고, 약간의 기온 낮춤을 목적으로 가동), 선풍기를 같이 사용합니다. 참고로 지난달에는 에어컨 24시간 거의 한달내내 풀 가동에 가깝게 했는데도 이정도였습니다.
창문형은 아니고 벽걸이 실제 집 평수보다 작은 성능인데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전기료 당연히 많이 나옵니다
방문열고틀면 세배는 나옴
틀고 살아야죠
에어컨 안끈지 한달 반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