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과장없이, 대한민국은 지옥도네요." [61]

박근혜때 유행했던 말. 헬조선, 헬조선. 

그땐 청년들의 답없던 현실을 일컫는 말이라고 여겨졌는데,

문재인정권때 코로나를 겪으면서도 조금 쏙 들어갔다가. 

윤석열정권이 되자 그야말로 지옥도가 펼쳐지고 있네요.

과장없는, 현실의 지옥도. 

이태원에선 축제를 즐기려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서서 죽어나갔고. 오송에선 물난리로 버스타고 가다가 수십명이 사망했고. 

새만금에선 전세계에 초청한 어린 학생들이 천명넘게 온열로 쓰러져나가네요.  한달사이에 칼을 든 또라이가 대낮 도심한복판에서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수십명을 해치는 시간이 연거푸 발생합니다. 사회와 국가에 소외된 또라이들은 앞으로도 계속 나올꺼에요. 

물론 그 모든사건이 한순간은 아니었지만, 얼마 지나지도 않은 윤석열정권에서 일어났던  위 사건들을 대한민국 지도에 모두 그려넣으면 말그대로 지옥도일겁니다.

저런 와중에도 대통령과 그 정부는 공산당과 카르텔을 외치고있는데, 영부인은 외국 출장에서 명품쇼핑을 하고 있어요. 

공교육, 특수교육은 무너지고 있고, 나라 전반의 시스템이 무너지는 느낌이 듭니다. 

윗대가리들은 아무도 책임지지않고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고 틈만 나면 전정부탓하면서 계속 이렇게 흘러가겠죠.

이게 2찍 당신들이 원하는 나라였나요. 이 상황에서도 이재명이 되도 뭐 달라졌을것 같냐 외치는 멍청이를 보고있으니 정말 한심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어떤 비참한 사고가 나도 아무도 책임지지않는 지옥도에서 각자도생해야하는 현실이 참...

어찌됐든 이 지옥도에서 다들 살아남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