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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6)
뒷좌석 위에 모과바구니 말고는 싹 다 치웠습니다. 모든 장착품은 잡소리의 원인이 됩니다.
대시보드는 순정 상태에 아무것도 없는게 가장 깔끔하고 사고시 안전하지요.
앞유리창에도 아무것도 안 붙이고 싶은데 어쩔수 없이 아파트출입증, 주차전화번호 정도만 붙입니다.
여긴 뽐뿌입니다. 악플도 안다는
모범생들만 사는곳입니다.
심지어 아무리 잘 꾸며놔도 이쁘지도 않음
그냥 아무것도 없는기 제일 깔끔합니다
휴대폰 거치대도 설치 않했을 뿐더라 심지어 블랙박스 다는것도 싫어서 성능이 안좋아도 어쩔수 없이 빌트인캠 옵션 넣었습니다
하지마라 하지마라 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시야가리는거 딱 질색이라 아파트 스티커도 안붙입니다
블박도 룸미러형
더위 때문에 할 수 없이 사용하는 대시보드커버, 핸들이랑 계기판 사이에 쫀독거리는 패드 하나 붙여놓은게 다입니다.
패드 위에 가끔 신용카드 하나 정도 붙여놓긴해요.
대쉬보드 커버는 사고시 에어백전개를 방해할수 있고, 각종 인형 뭐 피규어는 날라와서 내 얼굴이나 동승자 얼굴을 때리겠죠
이번에 에어백터지는 사고 나보니깐 대쉬보드 위에 올린거랑
송풍구에 꽂은거 다 날라가더라고요
부재시 연락할 폰번적어놓은거 스티커 쓰는 사람 거의 없고 플라스틱용품을 대시보드에 붙여두던데 뽐뿌는 다 스티커만 쓰나보네요 ㅎ
전 대시보드엔 아무것도 안하고 네비 위에 카카오 두마리만 올려놓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