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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장애 혐오, 장애 맘충 혐오는 선 넘는 거 같아서 못하다가 주호민 덕분에 대놓고 혐오댓글도 달고
혐오글 싸지르는 사람들은 행복하겠네
자폐스펙트럼장애와 가족들이 겪는 애환을 진짜 잘 묘사한 영화죠
ㅈㅎㅁ씨의 만행때문에 다른 자폐아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실제로 영화보면 눈물 콧물 다 짜냅니다..
역시 명작은 명작..
포농에 2찍이에 활동반경이 대단하다.
제목도 잘지었어요...
초등학생이 잘못 쓴 틀린글에서 따왔죠...
약자에 대한 배려가 점점 없어짐
장애인들 거의 대중교통을 못타죠 인프라도 인프란데..사람들이 자기들 불편해서 안좋게 쳐다봄
아침부터 ㅠㅠ 눈물나네
주인공 엄마가 교사에게 하는 대사 중...
"그러니까 당신이 제대로 가르쳐야지!"
미친 학부모 아닙니까.ㅡㅡ
특수교사 녹취록 따라 앞뒤 다 자르고 이 말만 들으면 진상 중에 상급수준입니다.
저때와 지금은 교권자체가 달라요.
현실에선 영화속 교사는 직위해제에 고소당합니다.
조졌다는 단어로 정서적 학대, 쓰러질 정도로 운동시켰으니 학대죄로 걸립니다.
저 때는 아름다운 영화로 기억되였지만, 지금보니 다르네요.
봤던 영화지만 이렇게 또 글로 보니 다시금 생각이 많아지네요.
연기도 연기지만 개봉직후 조승우 배우에게 자폐아 처럼 포즈 취해 달라는 기자에게
화를 내며
자폐아에 대한 상식과 예의가 없다고 일갈 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눈물이 ㅠㅠ
짤만 보면 조승우 연기 미친거같은데
실제론 어땠나요? 영화는 안봐서요
정말 감탄나오는 연기 그 자체였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중에서도 수작이죠..배형진군 근황도 궁금하네요..
요즘엔 부모가 바로 고소하니까 1/10 시점에서 영화가 끝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