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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태우떄 강원도 고성에서 잼버리가 열렸었습니다. 그곳 수색대대에서 군복무하던 저는 잼버리 대회 경호한다고 잼버리 대회장 외곽을 크게 둘러싸서 야영하며 경계? 아뭏든 아무것도 안하고 편하게 야영하고 놀고 먹고 쉬다가 돌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잼버리 대회장 입구 간판? 앞에서 얼굴에 위장크림까지 바르고 소대전체가 사진찍은게 남아 있습니다. 잼버리가 뭔지 관심없었고 뭔지 모르고 있었는데 지금보니 잼버리 대회가 주기적으로 열리는 것이었군요.. 얼마전에 덥다고 대회 참가자들 걱정하던데, 대부분 버스타고 다니며 대학기숙사에서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왜 갑자기 외국인이 늘어났지 했는데 잼버리 참가자 들이었네요
근데 전북도지사는 뭐하나? 이런거 유치해놓고 뭐한건지 한심하네
역시나 정치병자들 많이 보임 ㅎㅎ
15년 국짐이 새만금에 선심성 제안, 17년 문재인 홍보성으로 우려먹기, 23년 물난리와 준비안된 모습. 과거가 문제가 아니라 도대체 6년동안 뭘 한지 모르겠고 , 세금 900억 빨아먹은 전북도지사와 부안이 제일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