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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쓸데없는 결과론이네요
엄마 없이 살았읍니다.
없는것 보단 좋을것 같네요..
아이에겐......
아버님은 이미 가셧지만 .... 어머님은 재혼 몇번 하셧더군요..
가족관계증명서 첨 생겼을때 떼어보니 나옵디다 .. 지금은 안나오는것 같고.
본인이 행복하지 않잖아요.ㅠㅠ
8살 편식이 심한 아이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잘 먹는게 없어서 여러가지.시도를 해봐야해요.
외식하거나 어른들 반찬 좀 안매운걸로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어요. 그중 우리아이가 잘 먹는 생선, 연두부, 멸치, 김, 미역국, 햄 이런걸 알게되더라구요.
그 다음은 그 재료로 굽고 찌고 끓이고 레시피를 좀 알아보고요, 야채 안먹는 경우는 작게.다져서 조리하거나 채소 육수라도 만들어 조리합니다
그래도 영양이 적을 것 같으면 100로 야채과일쥬스나 홍삼이나 영양제로 보충하고 있어요
1. 여러가지로 이것저것 먹는거 시도를 해본다.
2. 기억했다가 레시피를 여러가지로 바꿔서 아이에게 질리지 않게 준다. 이때 안먹는 야채나 고기를 조금씩 넣어서 시도해본다.
3. 부족한 영양은 보조식품으로 대체한다.
일하시는 아빠가 다 챙겨주기는 어렵겠지만, 내 아이가 뭘 좋아는지 눈여겨 보시고 영양소에 맞게 몇가지 음식으로 밥먹이면 좋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다양하게 먹지 않아서, 외식할때라도 아이가 잘먹는거랑 도전할만한 것으로 합니다.
주저리 길었는데 아이 밥먹는거 신경많이 쓰입니다.
학교서 급식 식단을 보고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으로 알아보시는 엄마도 있습니다.
우리조카도 좋아하는거만 먹던데 누나는 좋아하는것만 줘요 옛날처럼 몸에 좋다고 싫어하는거 억지로 안먹이고 골고루 먹어야 몸에 좋다 그런소리도 안하더군요
안먹이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좋아하는걸 많이 찾아서 다양하게 먹이려는 시도를 하셔야 될듯합니다 짜피 초딩입맛이 거기서 거기겠지만 부족한 영양소는 따로 챙겨야겠구요
반찬이 엄청 다양한건 아니니 주요 반찬좀 찾아서 돌려맥이면 될듯요 먹기시름 먹지마라해서 애가 정 배고프면 아무거나 먹겠지만
또 요샌 그런시대 아니니 아동학대 될수도 있고
애키우기 힘든세상입니다 노력이 필요해요
식습관 까탈스런애들이 체질도 영향이 있어서 사바사긴한데 깡마르거나 비만이거나 극으로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입이짜르면 마르고 부모터치없이 막먹고 활동적이지도 않으면 돼지되는거고
초딩입맛이 뭐.. 육류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가공식품 배달음식, 간식을 좋아하거든요
부모가 조절도 필요하구요
님이 선택했잖아요 악으로 깡으로 버티시길!
ㅋㅋㅋ이게 맞ㅈㅣ 뭘 사람을 고쳐쓸라해
글쓴이도 말투보면 안봐도뻔함
서로 똑같지
이혼하세요~~
모성애가없네 따놈잇는거아닐거야 뚱뚱하지?늦잠자구 밤늦게까지 게임하구? 줘패 답이읎다
조심스럽게 정신의학과 검진 권유해보세요. 우울증도 저것과 비슷해요. 자각하기 힘들어요. 그냥 건강검진한다고 생걱하고. 해보심이
이런 글 볼 때마다 늘 어려운데도 늘 함께한 아내에게 감사
나도 마눌님께 감사.
부부싸움 후에도 아침은 무조건 챙겨줍니다.
심지어 식성 다른 애들, 다 맞춰주고요.
요리 전에 뭐 먹고싶냐고 물어봅니다. ㅎㅎ
참고로 전업주부 아닙니다.
20살때까지 마늘 고추 김치 이런거 입에도 안댓는데
딱 20살부터 삼겹먹을때 마늘없으면 삼겹 안먹고 고추는 매운거라 패스...
김치도 잘먹게되더군요..
그냥 애기때는 이것저것 먹여보고
편식일지라도 그냥 잘먹는거 위주로 찾아서 돌아가며 주는게 제일 좋은듯....
나이들면 입맛도 바껴서....
편식하는 아이를 가장 잘 먹을수 있게 하는방법은 본인이 만든 음식을 먹어보게끔 하는 겁니다. 김과 햄 이런거 좋아한다고 했으니 김과 햄 단무지 당근정도(야채 길들이기 시작) 넣어서 부모님과 함께 싼 김밥을 먹어보거나
토마토 스파게티
핑거푸드(채소 주먹밥) 이것저것 넣은 월남쌈
끓이면서 좋하는걸 넣어 먹을수 있는 샤브샤브
익힌 채소와 떡 햄 어묵 등을 찍어먹을 수 있는 치즈퐁듀..등등
아이가 직접 요리에 참여해 요리에 흥미를 느끼고 맛을 탐구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방송에서도 많이 알려진 방법입니다.
저희 아이도 예민한 기질로 인해 잘 안먹어서 저체중으로
이유식을 신경써서 먹이고 그 이후에도 탄단지 골고루 먹이려는 노력을 해서 중학생이 된 지금은 말랐지만 편식없고 건강한 체질로 자라고 있습니다.
부인과 잘 상의해서 주말에 한번 정도는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