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직원들 발끈하는 이유" [70]

댓글(70)

• [* 익명37 *] 08/02 답글달기

  저도.. 현장일하지만  
  

   

  
  

  이런말 하면 또 욕먹겠지만...

  
  

  
  
  
  

  무조건 도면대로 시공하는데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절대 빼먹을 수 없는데...

  
  

   

  
  

  
  
  
  

  
  

   

  
  

   

  
  

  
  
  
  

  
  

• [* 익명46 *] 08/02 답글달기

  진짜 빼먹은고면 현장 대졸 관리자들 다 미리 알고 있었다는 거임. 대졸 관리자들 하는일이 죄다 도면대로 하나 감시하는 건데. 다 짰다는거임

• [* 익명49 *] 08/02 답글달기

  플랜트 전기회사 다니는데 아파트쪽은 뭔가 허술함 

• [* 익명52 *] 08/02 답글달기

  사실상 인원부족이에요 건축기사들이 업무가 너무많아서 계속해서 지켜보고 또는 철근하나하나 확인이 힘든거에요(사실상 확인할 시간에 다른업무 보고 있었겠죠) 건설사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업무가 진행되다보니까 그렇죠 사실상 안전처럼 도급액 대비 최소인원이 법적기준이 된다면 많이 달라질껍니다. 물론 빠진거는 잘못은 맞습니다.

• [* 익명53 *] 08/02 답글달기

  아직 삼풍백화점의 뉴스가 생생한데도 이러니 참...돈만 보면 정신 못차리는 게 짱개랑 다를 게 없음

• [* 익명54 *] 08/02 답글달기

  원래 안넣을라고 한거 아닐까? 원래없는건데 모르고 뭐라한다? 이런 마인드?

• [* 익명57 *] 08/02 답글달기

  1.설계에서 도면 확정되면 그걸로 수량산출 (이건 100%발주처 몫)

  
  

   

  
  

  2.현장에서는 산출된 수량으로 가공철근/장대철근 반입 및 감리입회

  
  

  3.철근공은 도면 기준으로 시공 및 시공사 관리자/감리단 검측

  
  

   

  
  

  1번부터  잘못내려오면 방법 없습니다.

  
  

  만약 현장에서 건설사요청으로 감리단에서 설계변경 승인해준거라면

  
  

  그것대로 시끄러웠을 내용인데 그런 말은 없음.

• [* 익명59 *] 08/02 답글달기

  그동안 해먹은게 있으니...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놈 신입빼곤 없을듯

• [* 익명60 *] 08/02 답글달기

  결국은 철근빼먹고 같이 해먹은거 아님?그러니 아닌 척 해야지

• [* 익명61 *] 08/02 답글달기

  70년대부터 있던 일입니다
  

  좋은건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철근은 공급 부족 및 자재값 폭등인 경우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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