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무거동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 A(40대)씨와 아내 B(40대)씨, 두 딸(8세, 13세)가 함께 숨친채 발견됐다.
경찰은 40대 가장이 부인과 자녀 등 3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2일 오전 10시께 지구대로 “아들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이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오전 10시 20분께 울산시 남구 한 아파트로 출동해 강제로 문을 개방, 방에서 숨져 있는 A 씨와 두 자녀의 시신을 발견했다.
다른 방에서는 A 씨 아내도 엎드린 상태로 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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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4)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각 자 인격체로서 자신의 인생이고
부모 없이 힘들게 사는게 보기 싫어 데려간다는 생각은 부모의 이기적인 생각 입니다.
에코프로 상투에 물렸나? 아무리 그래도 온가족을 데리고 죽다니
이번정권들어 공과금 물가 임금동결 지옥이라
이런경우가 줄잇고 있음
부자감세 서민증세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임
사회안전망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인데
개인탓만 하네요 ^^
딸들은 차라리 고아원이 저런 인간 밑에서 사는 것보다 나았을 텐데
와이프랑 .. 아이들은 무슨죄냐
저도 제가 자식였으면 부모님이 죽는다고 그러면
나도 죽는다고 할꺼 같네요
저나이대면 부모님은 내 전부니까...
아.. 이리플보니까 진짜마음이 착잡하네요.. 아이들에겐 전부긴 하니까요..
8세 13세...참..
ㅈ같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