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척결하기 위해 자신의 안위까지도 내던지고, 죽음까지 각오하고 승부수를 던지는
앞으로 저런 정치인 나오기 힘들 듯.
계엄의 성공여부는 나중에 알겠지만, 그 의도를 보면 존나 멋진 사람 아님? 선관위를 털어서 민주당 박살내려는 의도.
보통 정치인 같으면, 예산 다 짤리고 손발 묶이면 식물 대통령으로 적당히 임기 채우다 갈텐데
윤석열은 계엄이라는 카드를 써서 어떻게든 상황을 타파해보려고 노력하잖아.
계엄실패하면 좆됀다는 거 알고도.
자신의 목숨을 건 거임
다들 윤석열이 곤경에 빠지니까 도망가기 바쁘고,
살려달라고 질질 짜고, 그것도 군인들이
같은 당 국회의원들 배신때리고, 한동훈은 그 기회를 포착해서 자기 키워준 사람 등에 칼을 꽂고...
요즘 드라마나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들보다 현실이 더하다는 것을 깨달음.
요즘 정주행하고 있는 미드가 있는데, 그 안에서 나오는 배신 스토리 보니까 귀엽네.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배신 스토리가 미드보다 백배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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