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번에 드러난 문체부 문건 내용은 당시 청와대 해명과 달랐다.
무엇보다 A씨 소속이 ‘제2부속비서관실’이 아닌 ‘총무비서관실’로 표시됐다. 문재인 청와대의 총무비서관실은 내부 인사와 특활비 등 재정, 전체 행정과 본관 관리 등을 맡는 자리였다. 청와대 해명과 달리 ‘국가기밀’을 다룰 수 있는 자리에 외국 국적자가 있었다는 의미다.
김정숙 디자이너는 외국인이었음 ㅋㅋㅋ
그것도 친구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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