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치료에 대한 나의 의견 +7

고대 그리스에서의 정신병에 대한 견해를 일단 보자

플라톤은 사소한 심리적 문제는 의사가 치료할 수 있지만(정서적 문제가 신체를 통해 나타날 때가 있기 때문이다.) 깊은 곳에 근원이 있는 정서적 문제는 오직 철학자들만 치유할 수 있다고 했다. 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는 생리적 불균형이 아니라 영혼의 부조화에서 오며 여기에서 회복하려면 깊은 자아성찰, 자기통제, 철학을 따르는 삶이 필요하다.

플라톤은 "어떤 사람의 몸과 마음이 대체로 건강한 상태라면 배관공을 불러 집수리를 하듯 의사를 불러 사소한 질환을 고칠 수 있다. 그렇지만 전체적 구조가 망가졌다면 의사는 쓸모가 없다."고 했다.

따라서 영혼을 치료하는 데 적절한 방법은 철학 뿐이다.

히포크라테스는 헛소리라고 일축했다. "저 철학자들이 자연과학에 대해 쓴 글들은 미술과 무관한 만큼 의학과도 무관하다." 히포크라테스가 말했다

히포크라테스는 정신병을 신체의 건강을 회복하면 나을 수 있는 의학적, 생물학적 문제라 봤는데 나도 여기에 완전히 동의함.

정신은 신체의 건강에 의존하기에 정신병은 그저 뇌가 맛이 간거라고 봄. 참고로 뇌의 건강은 장의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고

그러니까 우리는 몸의 회복에 초점을 맞춰야해

잠깐 몸의 회복을 다루기 앞서 강박증을 어떻게 다룰것인가에 대해 나의 견해를 소개할게

강박증은 그리스 신화의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이야기와 

비슷한점이 있음 하데스가 지하세계에 있는 에우리디케를

데려가는 조건으로 동굴을 빠져나가 세상에 나가기까지 뒤돌아보지 않는 조건을 걸었는데 오르페우스는 하데스가 만들어낸 에우리디케의 가짜 비명에 속아 뒤돌아봤다가 결국 에우리디케는 지하세계에 다시 끌려가지

우리도 불건강이란 지하세계에서 건강의 회복이란 세상으로 

나가는데 신경을쓰고 자기 할일이나 해야지

뇌가 망가져서 보내는 신호에 깨달음이란 정신으로 정신을 치료한다던가 어떤식으로 생각해서 대처한다 이렇게 매여있으면 안되는 거임

이제부터 몸의 회복에 대해 쓸건데 음식에대해서 먼저쓸게

1. 음식

일단 내가 찾은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 대해쓸게

카제인 

우유에 있는건데 요즘 우유는 소에게 먹이는 곡물도 쓰레기고 각종 항생제와 약물을 써서 먹으면 안돼 항생제엔 신경을 망가뜨리는 물질도 있다고 하네 그리고 장에도 안좋음

카페인

정신을 긴장시킴 이것도 끊으셈

탄산, 설탕 

위에 안좋음 중독적이고 정신을 불안하게함

위를 산성화시키고 수면을 방해함 설탕이 진짜 좋은게 없음

정제 밀가루

완전 새하얀 가루로 만들어버린 밀가루도 장에 안좋음

인공감미료

사실상 가공식품은 다 끊어야함 아스파탐 같은 제로 음료에 들어가는 것도

과일도 별로 좋지 않음

어류도 중금속이 많으니 거르셈

패스트푸드 튀긴음식 이야 말할것도 없고 

캔에 들어간 음료도 안좋고

붉은 육류도 안좋음 

장건강에 안좋고 염증을 유발함

매운음식

위와 장의 내벽에 심각한 염증을 유발한다함

요거트도 우유로 만든거니.거르셈

설탕과 트랜스지방은 꼭 피하셈 아스파탐 수크랄로스같은

인공감미로도 장내 유익균 생성을 방해한다함

좋은 식품

정제가 덜된 통밀이나 잡곡밥 된장찌개 등

호두도 신경보호제 역할을 한다함

솔직히 먹을게 진짜 없긴함 최대한 자연식으로 드셈

저런거 다거르면 뭐 먹냐고 할텐데 

솔직히 먹는 기쁨을 포기하는게 정말 힘들긴하니

이해하지만 강박증 땜에 진짜 힘든 사람들은 한번 시도해보셈

2. 식습관

식습관도 정말 중요하다 생각함

미즈노 남보쿠라는 일본 운명학자가 쓴글인데

이 사람의 철학을 요약하면 하루세끼 시간맞춰 배부르지 않게

검소한 식사를 하고 과식 폭식을 금하며 아침일찍 일어나면 

정신병을 고칠수 있데

글이 길었는데 나도 강박을 앓았고 이 방법으로 효과를 많이 봤어 내글이 마음에 안들고 부족할수 있겠지만 그래도 도움 됐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