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https://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167651
약국 졸 무리수
1. 누가 봐도 정도를 많이 넘어서는 라이벌 구도를 주작
트와이스 머리채 잡기에서 방탄 머리채 뜯기로 심해짐
특히 유튜브 딸로 방탄 넘어섰다고 투자자들한테 프리젠테이션 하는 건 wow
2. 수준을 많이 넘어서는 무리한 대관
텅텅 돔 콘. 텅이콘..텅핑
무리한 잠실 행서트
약국 2일 대관 뒤 위너 아이콘 1회 체조콘
3. 과한 프로모 아니면 읍읍 의혹
음반보다는 음원이 홍보나 읍읍 비용이 많이 쌈
텅텅 해외 투어보다는 유튜브 읍읍이나 프로모 비용이 많이 쌈
이 모든 무리수나 의혹은 그 만큼 약국 사정이 안 좋기 때문
회사 덩치 즉 자본금은 커졌는데 수익은 급속히 크게 떨어짐. 그러니 ROE가 3년 전에 비해 1/6 수준으로 떨어짐. 빅뱅 입대 전에도 급격히 하락
* ROE Return On Equity.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
이 문제는 지디나 빅뱅이 돌아와도 해결되기 어려움. 이들이 약국과 재계약 해도 신인 계약과 달리 약국에 별로 남는 게 없음. 사실상 손해.
사실상 캐쉬 카우가 아니라 'STAR' 여돌 트와밖에 없는 제왑 경우
폭발 성장세.
매출액은 여전히 약국 3ㅡ40 퍼 수준. 그런데 순이익은 압도적으로 더 큼.
* 갓7 해투 가지고 갓7 수익 규모도 크다는 썰 종종 있지만 큰 돈 안 됨. 많은 나라 돌며 잦은 공연은 비용이 아주 커지기에 ㄹㅇ 돈 안 됨.
트와가 할 예정인 미주 투어가 여기에 해당. 레벨 미주 투어도 마찬가지.
예전 카드 해투 딸 치며 트까질 하던 대딸충이 병신인 이유도 같음. ㄹㅇ 돈 안 됨
갓7의 문제는 아직도 일본 투어가 홀 수준이라는 점. 물론 아이콘처럼 무리하게 텅텅 투어 콘 도는 것보다는 나음.
* 일본이 케팝 해외 시장에서 젤 중요한 이유는 시장크기와 더불어 비용이 작기 때문임.
시간 자체가 다 돈인 아이돌 입장에서 짧은 이동 시간은 아주 큰 장점.
아울러 일본 투어 경우 1ㅡ2회가 아니라 4ㅡ5회 이상 가능. 심지어 일본은 굿즈 시장까지 아주 발달되어 있음.
해외 슈퍼스타가 내한하면 고척돔이나 잠실 주경기장에서 1회 공연. 반면 이들이 일본에 가면 투어 규모가 3ㅡ4배 더 커짐. 그래서 해외 슈스가 일본 안 끼고 한국 투어만 하는 건 쫌 무리.
결론.
약국18년 재무 상황은 17년에 비해서도 졸라 폭망. 그런데 18년 하반기에 약국 주가는 6천억대에서 8천억대로 오히려 상승. 극심한 주작 언플 덕
그러니 약국 주작 언플은 올라 더 심해질 각.
댓글(56)
언플로는 약국이 스엠보다 몇수위임 게다가 천억투자한 네이버도 맘이 급해서
근데 yg 주가 오른건 언플보다 방탄사례로 인해 케이팝 파이의 전망이 더 좋아진 영향이 크지 않나? 에셈이나 제왑은 동방 트와라는 캐시카우에 케이팝 파이의 긍정적 미래가치 알파효과를 봐서 1조 넘긴거고 와쥐는 캐시카우가 없음에도 케이팝 파이에 대한 긍정효과로 8천억 뚫은거 아닌가 하는데 내생각임
우리나라 기업들의 멍청한 짓이 회사를 비전문 분야까지 확장해서 몸집 키우다 망하면 구조조정으로 수익성 낮은 사업부는 결국 접는 건데 약국이 엔터주에서 그걸 실현하고 있다.
와쥐는 무슨짓을 해서라도 자기 가수들 끌어올려야 되는데 실체가 없음 근데 엄청 잘나가는 것처럼 언플은 엄청나게 해댐 와쥐는 진짜로 한번 털어봐야 됨
거품은 언젠가빠진다 ㅋㅋㅋㅋㅋ기업은 결국 영업이익인데 그게 좆망하면 약국은 그대로 무너질거임 ㄹㅇ
약국 가수들의 솔로 성적과 팀성적의 기괴함에 대해 글을 올리려는데 열심히 만들어 개념 올려도 썰릴까봐 고민중임.
팬과 가수, 매출을 위한 돔콘이 아닌 언플을 위한 돔콤 ㅗㅜㅑ
결국 외제차 허세같은 느낌이네, 언플을 유지하기 위한 언플이 되어버리는 악순환
약과 개펜씨가 말도안되는 언플이 가능한건 홍보팀에 짬있는 기자들 영입함
참고로 홍보팀이 앵? 이러는 사람도 있는데 기업에 홍보팀은 기사같은거 막아주는 팀임 - dc App
날조선동 ㅂㅁㄱ
jyp 매출이 yg 절반인데 순이익은 4배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