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얼음과 불의 섬 보스
얼음과 불의 섬에서는 보스몹으로 브리아레오스 라는
얼음/불 두가지 속성을 가진 보스몹이 나오는데
우리에겐 아이스파이어 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타이의 대모험에서 등장한 프레이저드와 완벽하게 똑같은 컨셉이다.
특히나 섬 아이콘의 경우엔 빼박이라고 할 수 있고 아이러니하게도
얼음하고 불의 방향까지 똑같아.
6. 그다지 흔치 않은 이름들의 중복
이건 만일의 경우 그럴 수도 있으니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이미 이전 글에서도 여러 의심가는 부분이 나온 상황에서
중복된 이름까지 나오니 아이러니.
7. 사람들에게 배신당하는 태생이 다른 주인공
로스트아크에서 아만이 스토리 진행도중 데런이라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알려지자
사람들이 악마와 똑같이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타이의 대모험의 주인공인 타이도 이와 똑같은 것을 도중에 겪음
그리고 그거때문에 고민에 빠지는 장면까진 비슷한데
아만은 꼬드김에 넘어갔고
타이는 넘어가지 않았다는 차이점은 있다.
8. 항상 말없이 서있는 어둠군단장 카멘
아직까지 어떤 정보도 알려져있지 않고 언제나 군단장들이 회의할때
뒤에서 말없이 조용하게 서있던 카멘은
타이의 대모험의 등장인물인 군단장 미스트번과 어딘가 포지션이 비슷하다.
미스트번 역시 군단장들 사이에서도 아무도 그의 정체를 모르고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는 점이 공통된 점
로스트아크에 나온 카드 설명으로는 카멘이 모든 마군단장들을 합친거보다도 강하다고 나오는데
타이의 대모험에서도 역시 미스트번이 실제로 모든 마군단장들을 압도할만한 힘을 가지고있었다.
사실 여기까지 써보자면 좀 어거지같기도 하지만
내가 굳이 카멘과 미스트번을 비교한 이유는 유저들 사이에서 뇌피셜로 많이 퍼져있는
카멘은 혼돈의 신 이그하람과 연관이 있다. 라는 점 때문이야.
사실 타이의 대모험에서도 미스트번이 비정상적으로 강했던 이유 역시
최종보스인 대마왕 버언의 육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데
이녀석의 정체는 사실 대마왕의 육체에 빙의하면서 보존하고 있었던 가스 생명체였어.
카멘 = 이그하람 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아마도 추후에 스토리가 카멘이 이그하람의 힘을 담고있는 무언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일단 내가 이 만화속에서 찾은 비슷한점들은 여기까진데
혹시라도 더 의심가는게 있다 하면 댓글로 남겨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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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배낀건 에바쥬
응이건 억지야
로스트아크가 아니라 아크의 대모험 이었노 익이익이
아크7개 모으기는 드래곤볼이 아니라 파판온에서 모험가가 크리스탈 모아오는거 배낀거임 연출도 비슷함
존나 좆같은 스토리네 하면서 봤는데 이게 베낀거였어?
지금 스토리팀 화들짝 놀라서 스토리 변경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오마쥬
아니 그래서 모 코 코 있냐고
ㅋㅋㅋㅋ앰뒤겜수준
로아 천억이 다 저작권으로 쓰였냐?
포프의 대모험은 닥ㅇㅂ
모코코 마을은 걸리버 여행기 베낀거자너
하얀 파도 섬은 로빈슨 쿠로소 베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