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 보호자분 말로는 겁나 사나운 고양이가 온다고 하였다.
고양이가 병원에 도착하고 보니 케이지는 무게만 약 5kg짜리 튼튼한대형케이지에 구멍이랑 구멍은담요등으로 모두 틀어막혀있는 보기만해도 존나 흉흉한 케이지가 도착했다.
초진이었기에 환축에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는상황
나는 존나 긴장한채로 보호구를 풀무장한생태로 케이지의 문을 열었고
그 안에서는 6개월도 채 안되는 랙돌이 한마리가 나왔다.
고양이는 그날 본 고양이중 가장 얌전하였고 나는 보호자님께 이거보다 얌전한 고양이는 장난감코너에밖에 없다고 말씀드렸다.



장난감 드립ㅋㅋㅋㅋㅋ
그냥 집에서 에너지 넘친나머지
우다다 했나본데
6개월이면 한참 씹뜯맛즐 우다다할 시기
터키쉬 앙고라가 온다고 하면 전화 받는 순간부터 긴장한다던데 사실인가오
방구석여포였던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6개월이면 한창 지 구역에서 ㅈㄹ할때긴 하지 ㅋㅋㅋ
장난감코너 ㅋㅋㅋㅋ
울냥이도 방구석 여포임
겁 개 많어
아니 랙돌이면 개냥이로 유명한애 아닌가 ㅋㅋㅋ그런애가 대체 집에서 어떻길래 저렇게까지 한데 ㅋㅋㅋ
바짝 쫄아서 얌전한걸수도 있음 ㅋㅋ
방구석 여포였단 것이다!
고양이가 유게이보고 쫄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