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영화에 호평하는 평론가, 내가 싫어하는 영화를 까는 평론가'를 요구하는 것도 있고
그런 사례가 아니더라도 '불분명한 관객평이 아닌 전문적인 평가잣대'를 사람들이 원해...
결국 대중의 수요가 있어서 가능한 직종임.
물론 이렇게 말하면 '라제 등 모모 작품은 평론가 평보다 관객평을 사람들이 더 믿어준다!' 라고 하겠지만
그건 평론가와 관객의 간극이 극단적인 몇 사례들에 사람들이 평론가 평을 패싱하면서 해당되는 일이고, 아직까지 사람들이 훨씬 더 신경쓰는건 평론가 점수 쪽.
뭐 '라제에 호평한 평론가들은 거른다ㅋㅋ' 라고 해도 인기작 로튼메타 씨네21 점수는 항상 베글 뜨고 잘 나오면 환호하잖아요
그런거지...







사실 평론가가 대중과 같은 시선으로 같은 평점을 내면 평론가 존재의 의미도 없는 것 같고 ?
나도 이게 맞다 생각하는게 대중 특히 커뮤 같은데는 낙인 찍히면 좋은것도 무슨 의도가 있다면서 절대 좋게 안봄
그럴수록 평론가가 있는게 좋다 생각함
그치만 그러면 평론가가 쓸모가 없는걸
대중에게 수준 운운하며 잣대를 들이미는 족속들 때문에
한때 꼴보기 싫었던 적도 있긴 했지만,
내가 놓친 부분을 찾아내 알려고
깊은 내용을 다뤄 주는 점도 있다는 점에서 영화든 게임이든 평론은 좋아함.
나야 필요없지만 누군가는 필요로 하니까 존재하는거지
직업도 그렇고 상품도 그렇고 다 그런거임
영화쪽은 평론가 기준이 거의 정해져있어서 평론가 평으로 대충 어쩐지 대충 예상이 가서 단순히 점수가 높다 아니다를 떠나 내용만 좀 읽어봐도 대중적으로 감안해서 볼만한지 아닌지도 알 수 있음
난 이 필요논쟁 조차도 맘대로 믿고 맘대로 빨았음 좋겠음 평론가는 필요없어 하면서 자기좋아하는 거에 평론믿을수도
그 반대도 선택적이 취사도 당연히 있을수 있는거고 그렇게 생각하는 의견이 있는거지 모든 인간이 심지가 대쪽같아서
자신이 한말과 행동에 단 1도에 오차범위도 주지 않고 지키는 경우가 어디있겠음 모두가 초인이 아니다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