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Portillo's 레스토랑은 1963년 개점 이후로 시카고민들에게 체인점을 낼 정도로 성공하며 성공하고 있다.
Portillo's에서 가장 유명한것은 그들의 핫도그도, 비프 샌드위치도, 치즈 후라이도 아닌, 바로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다는 악마의 음료, '케이크 쉐이크'다.
이 음료의 유래는 Portillo's에서 가장 사랑받는 디저트인 초콜렛 케이크에서 시작된다.
폭신한 초콜렛 스폰지 케이크를 초콜렛 크림으로 아이싱한 초콜렛 케이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최고의 디저트였다.
참고로 이 큰 케이크조각 하나에 있는 칼로리만해도 720칼로리나 된다.
케이크 쉐이크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720칼로리짜리 케이크 한 조각을 준비하고
컵에다가 쑤셔넣은 다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녹인 액체를 넣고
초콜렛 시럽까지 뿌린다음에
그대로 섞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케이크 쉐이크는 한 잔에 850-1500칼로리를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열량을 자랑한다
존맛탱!
먹어본 한국인들의 평가는 "달달함"을 넘어서 "쓰다고" 할정도...[맛이 쓰다는게 아니라,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달아서 혀가 이상해지는 느낌]
[한국인이 달다고 생각하는 단위를 대입하면 안됨, 저건 한국인이 생각하는 달다라는 레벨이 아님]
동양인의 저급한 췌창으론...
서양인은 동양인보다 통상적으로 12%나 췌장이 크다.
서양인의 췌장능력은 동양인보다 35~40%정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저걸 음료라고 해도 되나
그대신 우리에겐 건강보험이 있지
저들에게 설탕물 콜라는 ‘청량‘ 음료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아이스크림 녹인 게 혈당 스파이크 치는데 최고 빠르다고 들었음.
예전에 스벅 레시피라고 이것저것 먹던 과거가 있는디
지금은 그냥 아메가 짱이여
동양인이 저렇게 먹으면
정말 죽는다
너무 달다 싶으면 입이 쪼그라들어서 바로 거부반응 일어나는디 암튼 입에서 컷 시킴 ㅋㅋㅋ
유게에서도 마카롱 달게 먹고싶다는 댓글들 많은걸로 봐서는 우리 나약한 췌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저게 왜 음료냐
부럽다... 서양인의 췌장을 이식하고 싶다...
저건 미국인도 먹으면 건강 나빠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