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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는 그래도 장염에 효과가 무지 좋음. 약으로 생각하고 먹으면 맛있슴
저때 맛나게 먹길래 진찌 맛있나 하고 거금 2300원 사용해서 먹었는데! 두입먹고 버림 그때가 중딩인가 그랬움
난 데자와 한 모금 마시고 버렸는데 도저히 못 마시겠더라 ㄷ
저거 반응보면 다들 좃같다는데 왜 사먹는사람이 존재함?
그런 극소수 말고 아무도 안 사먹어서 결국 한국시장에서 사라짐
ㄹㅇ 비쌌는데 한모금 먹고 걍 버려버림
비타민워터는 엄청 먹었는데
광고효과도 있지만 짜왕은 저때 갓나온 획기적인 신제품이라 맛있었음
코코넛의 환상을 박살내줬지
애먼 코코넛 욕만 ㅈㄴ 먹인 제품.
원래 코코넛 워터는 코코넛 겉이 녹색인 신선한 상태일때가 맛있는데 다 늙은 갈색털 부숭부숭한 늙은 놈들 떨이로 사서 쪼개 짜낸게 분명할 물건임.
ㄹㅇ 저거 나오고 원래 코코넛물은 걸레빤물맛이야. 그딴걸 누가먹냐고 코코넛 음해하는 사람들 개많았는데ㅠ
코코넛은 원래 맛있다고;;
저거로 우정게임 했다가 진짜 금 갈뻔함
편의점 야간알바할때 물류로 2~3개씩 들어왔는데 다음날 보면 다 팔려있긴해서 신기했었음
저건 박사들이 머리 맞대고 만든게 아니라
척척석사들이 만든건가봄
군대에서 사서 먹어봤는데 진짜 마시자마자 뱉었고 바로 버렸음 진짜 도무지 마실수가 없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