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존 수술
과거에는 선수 최후의 도박수라고 할정도였는데,
요즘은 기술도 좋아졌고, 연구도 많이 되면서, 그렇게 특이한 일도 아니게 된 수술이 되었다.
[특히 재활쪽으로 연구가 많이 된게 주요했다. 토미존은 재활이 핵심인 수술이라고 말할정도이다.]
다만, 현대야구가 구속혁명을 일으키게 되면서, 인대에 무리도 많이 가게 되면서
선수들의 토미존 수술 시기가 과거보단 어린 나이에 받는 경향이 생겼다.
[그리고 2~3번이나 받는 선수들도 나오고 있다.]
이왕 받는김에 임플란트 같은거 박아서 존나 세게 던지면 안됨?
인대는 탄력이 있어야 해서 안되나봐
기초적이지 않은 임플란트다!
자신의 반대쪽 인대를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고 그 인대마저 다 쓰고 없어지면 기증된 인대를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류현진 벌써 3번째 받았는데도 아직 선발 뛰는 중. 물론 구속은 좀 줄었음
저수술 받으면 구속이 더 빨라 진다던데
빨라진게 아니라, 원래 가지고 있던 구속으로 돌아오게 된거
이미 저수술 받을 쯔음 될때는 인대손상이 극심한 상태이기도 하고, 통증이 심해서 쎄게 던지지 못하다가 던질수있게 되니